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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위대한 의자 20세기 디자인(100years - 100chairs)

저작시기 2006.01 |등록일 2006.09.07 한글파일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위대한 의자 20세기 디자인 전시회를 다녀온후 감상문을 쓴것입니다.
흔히 책에서 볼 수 있는 유명한 가구들을 실제로 봤을때 다른점과 느낀점을 적었습니다.

본문내용

“왜 야외 수업이 있는 날은 꼭 비가 오지?” 모처럼 따사로운 주말을 생각하며 모자와 선그라스를 준비한 나이기에 5센치 정도 튀어나온 입으로 투덜거리며 시립미술관에 닿았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시립미술관 앞은 수다쟁이 중학생 무리로 가득 메워져 있었다.

하지만 다시 한번 야외수업에 목적을 생각하며 2층으로 올라갔다. 로버트 인디에나..
팝아트, 숫자에 의미를 둔... 솔직히 말하자면 크게 와닿지는 않았다. 뭐 당시에는 저런 것들이 큰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겠구나 이런 생각을 했지만 “강한 색채며 정돈된 느낌” 이런것들이 주는 감동은 지금 웹상에서 흔해 빠진 것 이였기에 대략 설명을 듣고 발길을 1층으로 옮겼다.

가구전시장을 가기전의 나는 약간의 설레임과 기대감을 갖었다. 항상 사진으로만 보고 감탄해온 것들을 실제로 볼 수 있다는 것은 나에게 큰 기쁨을 줄 것이기 때문이다.
“백문이 불여일견” 옛말은 틀린 적이 없다. 정말 맘에 쏙들은 점은 가구 스케치를 위해 디자인 사조를 공부했을 때처럼 그 순서와 같이 전시되어있는 것이다. 약간의 역사적 배경과 같이 말이다. 솔직히 느끼기에 어떤 가구는 왜? “위대한” 이라는 수식어를 붙일까 하는 의아함이 드는 것들이 많다. 그러나 시대적 상황을 이해하면 조금 더 가슴에 와 닿을 수 있는 것 같다.
내가 그 당시사람이 될 수 은 없지만 상상은 할 수 있으니까. 또 다른 하나 좋았던 점은 열정적인 staff분들이다. 물론 열정적으로도 “손대지 마세요“라고 외쳤지만, 혼자인 내가 설명을 부탁 했을 때도 웃으면서 성심성의껏 설명을 해주는 모습에 고마웠다. 조금은 난해한 나의 짖궂은 질문에도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겠다며 끝까지 질문에 답변을 했었다. 물론 아쉬운 점은 아무래도 단순 숙지라는 상황은 나의 호기심을 충족시키기에 부족했다. 어떤 의자는 구조적으로 불안해 보이는 의자였기에 앉아 보고 싶은 나의 욕구를 억제하느라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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