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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문화]신개념 중고책 판매점 Book Off 서울역 지점 방문 후기

저작시기 2006.07 |등록일 2006.09.06 워드파일MS 워드 (doc) | 4페이지 | 가격 1,200원

소개글

지난 3월, 서울역 지점을 시작으로 한국시장에 발을 내딛은,
일본 최대의 중고책 판매점 Book-Off. 그곳에서 일본인들의 절약정신과 책읽기 문화를 엿볼 수 있었다. 다음 자료는 Book-Off에 대한 사상 최초의 레포트로써 지난학기 교수님으로 부터 큰 칭찬을 받았던 레포트로 당연히 A+를 받았던 것이다.

목차

1 Prologue
2 What is Book-Off?
3 Story Must Go~
4 My Memories
5 Epilogue

본문내용

Prologue
일본문화체험이라 하여, 무언가 근사한 것을 계획했었지만, 아직까지도 우리나라에서는 일본문화원을 제외하고는 문화체험의 장소가 없다는 것이 참 안타까웠다. 여전히 일본은 우리에게 가깝고도 먼 나라라는 것을 느끼게 된 순간이었다. 일본문화체험이라 하였지만, 모든 사람들이 찾는 곳이 아니라 스스로 찾아보고 조그마한 것이라도 일본에 대해 느낄 수 있는 곳을 찾다가, 적절한 곳을 찾았다. 바로 Book-Off라는 곳이다. 예전에 나리타 국제공항 근처에서 한번 들어본 듯 한 곳이기에 이번 과제를 핑계 삼아 직접 찾게 되었다.


What is Book-Off?
Book-Off는 지난 91년 일본에서 설립된 이래 일본 전국에 700개의 체인점을 가지고 있는 중고 서점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우리 돈으로 약 3600억원 규모라고 하니, 내가 작년에 경영학시간에 조사했었던 효성그룹과 비슷한 매출액을 올리고 있는 곳인 셈이다. 일본에서는 굉장히 지점이 많다고 하나, 우리나라에서는 내가 이번에 찾은 서울역 지점이 1호점 이라고 한다. 사실 일본인들이 워낙 책을 많이 보고 또 책도 깨끗이 봐서 헌책방 문화가 굉장히 발달해 있다고 한다. 이 점은 우리나라와 정말 비교되는데, 절판된 문제집을 구하기 위해 국내 헌책방(내가 사는 부산에는 보수동이라고 하여 많은 헌책방들이 모여 있는 곳이 있다.)도 많이 돌아다녀봤지만, 좁고 더럽고 영세하고 낙후된 곳 천지다. 특히 대부분의 운영을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많이 하시는데 살 책이 마땅한 것이 없어 그냥 나오려 하면 그 순간부터 갑자기 기침을 컬럭컬럭 하신다. 정말 보통사람은 이 상황에서 그냥 나올 수가 없다. 이렇게 낙후된 한국 헌책방과 비교해 보면 일본 BOOK-OFF는 확실히 다르다. 물론 한국 헌책방도 나름의 정서와 정감이 있지만, 값싸고 백화점식의 현대화, 중고 책도 새 책처럼 복원하여 정리되어 있는 BOOK-OFF의 손을 들어주고 싶은 건 당연한 이치이다. 아무튼 이번 발표를 준비도 할 겸 해서 일본잡지 몇 권을 기념 삼아서 몇 권 집어오려고 마음을 먹었다.

참고 자료

Ø 북오프 홈페이지 : cafe.daum.net/Book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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