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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점수C

왜학교에가야하나요?

저작시기 2004.01 |등록일 2006.09.06 한글파일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500원

소개글

학교의 역할을 열거해 보자면 학교는 아이들이 훌륭한 시민이 될 수 있도록 교육시키는 축소된 정치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해주어야 하며, 차가운 세상에 적응해 가기위한 예비훈련소로서의 역할도, 배움을 받는 것이 힘들고 시간도 많이 걸리지만 그 만큼 보상을 받을 것이라는 사실을 통해 공부에 흥미를 읽은 아이들을 보듬어주는 역할 ,그리고 공부가 권리인 동시에 한 나라의 국민으로서의 의무라는 사실을 깨닭아 발전되는 인간으로서의 시발점이 되게해 주는 역할을 과제로 안고 있다. 이렇듯 학교는 무수히 많은 역할을 가지고 있어, 현실적으로 완벽하기는 불가능 해보이지만 학교라는 기관 자체가 아이들을 교육시키기 위한 특수목적으로 세워졌고, 초등교사 또한 일반 대학과는 별개의 교육과정을 통해 특수 교육이 된 상태이므로 교사로서의 사명감과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이라면 교재에 나온대로 아이들이 행복해 할 수 있는공간, 마치 가정과 같이 어린이들이 편안함을 느끼고 안주할 수 있는 공간, 즐겁게 뛰어다닐 수 있는 공간, 고향과 같이 언제나 돌아갈 수 있는공간,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는 공간, 즉 어린이를 위한 공간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교사로서 아니면 한 아이의 엄마로서 아빠로서 언젠가 한번쯤은 부딪힐 수 있는 질문이라는 점에서 정말 많은 생각을 하고 적은 레포트 입니다.
정말 정성을 다해서 적었고 A+맏은 레포트입니다.
후회안하실꺼예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다행이 우리가 이런 고민에 봉착하기 이전에 선생님이란 사회적 지위에서, 삼촌이란 역할에서 총 26통이란 편지로서 하르트무트 폰 헨티히가 해답점을 제시해주고 있다. 크게 내용을 요약해본다면 그의 책에는 조카를 바라보는 삼촌의 따뜻한 시선을 바탕으로 학교가 왜 중요한지 학교에서 배우게 될게 무엇이며 왜 배워야하는지를 비롯해 현재 학교가 안고 있는 문제점에 대해 자신의 경험담과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사려 깊게 쓰여져 있다. 볼론을 들어가기에 앞서 개인적으로 미괄식보다는 두괄식을 좋아하는 바이므로 비록 주관적이지만 내가 찾은 해답점을 제시한 후 이야기를 시작하고자 한다. 그 해답점이란 “학교가 늘 좋은 곳은 아니지만, 그래도 학교에 가는 게 더 좋다는 것이다” 단 2개의 부사어로서 모호하고 심오했던 질문이 하나의 개념으로서 뚜렷해짐을 느꼈다. 늘 좋은 곳이 아니라는 것으로부터 비록 학교가 문제점을 안고 있으며 한계가 존재하지만, 더 좋다는 의미에서는 그래도 아직까지는 학교의 존재의 가치가 유효하다는 것이다. 인간이 신이 아니기 때문에 사회제도와 사회정책이 문제점과 한계와 공존하게 되는 것은 불과분의 관계이며 따라서 그 사실을 간과한 채 문제점만을 부각해서 바라보고 그 존재를 부정해버리고 외면해버렸었다면 지금처럼 사회가 발전할 수 없었을 것이다. 지금의 우리 학교가 그러하다. 똑같은 인간이 아니라 개개인의 특수성과 개성을 가진 독립체가 모여 하나의 집단생활을 이루는 축소된 사회인 학교이므로 그 과정에서의 마찰과 갈등은 필연적인 것이지만 중요한 것은 마찰과 갈등의 존재가 꼭 부정적이지만은 않다는데 있다.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그보다 더 나을 것 이란 게 없겠지만 그 경우 발전이란 게 존재 할 수 없다. 그러므로 중요한 것은 문제점을 가진다는 단순한 상황이 아니라 해결책을 모색하고 대안점을 찾으려 하는 깨어있는 자세이다. 이런 자세를 통해 매끄럽지 못하고 모가난 학교라는 개체가 서서히 동그란 하나의 원에 가까워지는 것이다.
그 과정속에 존재하는 우리에게 남겨진 과제란 이렇게 3가지로 정리해 불 수 있다. 첫 째,자기가 살아오던 곳에서는 같은습관과 취향을 가지고 있으므로 뭐가 잘못되고 불충분한지를 알지 못한다. 따라서 특수한 목적을 지니고 있는 학교라는 곳에서 그 역할을 대신해줘야 한다. 내 경험속에서의 학교는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고 본다. 나의 경우 태어나서 초등학교 3학년때까지는 창원 (충남지역 사람들은 경상도 지역에 대해 거의 모르는 것 같아서 간단히 설명을 하겠다. 창원은 경상남도 도청 소재지 이며 경남에서는 가장 많은 인구가 상주하는 계획도시 이다.)에서 살다가 부득이한 이유로 4학년 때 김해 장유(지금은 떠오르는 신도시로서 고층빌딩이 즐비하지만 그 당시농촌의 표본이었다.)로 전학을 가게 되었다. 그 당시엔 새로운 곳으로의 전학 이라는 것 자체만으로 막연한 공포를 가져와서 전학 안가겠다고 떼도 쓰고 엄마 아빠 원망도 많이 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전학을 함으로써 내가 해오던 것이 아닌 새로운 것을 보고, 듣고, 느낄 수 있어서 나의 경험을 풍부하게 해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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