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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가요 이상곡(履霜曲) 분석

저작시기 2006.01 |등록일 2006.09.06 한글파일한글 (hwp) | 6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고려가요 이상곡(履霜曲) 분석레포트입니다

목차

Ⅰ.머리말

Ⅱ. 이상곡(履霜曲)의 어석 연구

Ⅲ. <이상곡(履霜曲)>의 문학적 접근
1. 작품의 성격
2. 작자 문제
3. 작품의 구조와 그 내용

Ⅳ. 맺음말
참고자료

본문내용

1. 작품의 성격
이상곡은 신라 가요의 잔존 형태이면서 민요적인 요소가 가미된 노래로 어느 개인에 의해서 창작된 서정 시가이다. 그러나 이상곡은 작자의 이름이 분명하게 전해오지 않고 있어 특정인의 창작 가요가 아닌 민요 계열에 귀속시켜야 된다는 주장이 있다. 이처럼 이상곡에는 석연치 못한 부분이 있지만 역시 이 노래는 민요가 아닌 창작된 서정시가로 규정되어야 마땅하다. 즉 문헌상 작자명이 뚜렷하지 못하여 의심나는 점이 있다는 이유 하나만 가지고 창작 가요를 민요로 격하시킬 수는 없기 때문이다. 이 노래가 창작 가요가 분명하다는 점은 작품의 성향이 스스로 입증해 주고 있다. 예를 들어 시어는 물론이고, 서정의 진행 과정, 작품의 구조 등 모든 면에 걸쳐서 이상곡은 특정 개인의 창작 가요의 영역에 들어가는 노래다. 다만, 여음과 반복구 등에서 민요적 속성을 발견할 수 있으나 이런 사소한 부분이 작품 전체를 민요로 이끌어갈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작품 그 자체로 보아 이상곡은 개인 창작 가요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2. 작자 문제
① 유식층에 속한 인물이면서도 불교가 몸에 배어 있던 사람이 작자라는 설 고려 속요는 어휘의 측면에 있어서 거의 일상적인 언어의 구사, 불필요한 한자 어휘의 기피현상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이상곡을 어휘의 측면에서 관찰해보면 보통 ‘벼락이쳐’ 또는 ‘벼락맞아’로 쓰이는 표현을 굳이 ‘生’으로 나타낸 점, ‘마침내’라는 의미의 말을 ‘죵(種)’이라는 한자음으로 나타낸 점, ‘무간지옥에 떨어져’라고 쉽게 말해도 좋을 대목을 어려운 어휘인 ‘陷墮’라는 한자어를 사용한 점, ‘열명길’ ‘無間’ 등 같은 불교 용어를 사용한점 등에서 볼 때 이상곡의 작자는 유식층에 속한 인물이면서도 불교가 몸에 배어있던 사람이라는 결과를 도출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1. 김대행, 『고려시가의 서정』, 개문사, 1986
2. 박경환, 『한국고전시가 작품론 1권』, 집문당, 1992
3. 박노준, 「고려가요의 연구 “<이상곡(履霜曲)>과 윤리성의 문제”」, 새문사, 1990
4. 박병채, 『고려가요의 어석연구』, 이우출판사, 1981
5. 박성의, 『한국가요문학론과 史』, 집문당, 1986
6. 양주동, 『여요전주』, 을유문화사, 1971
7. 조동일, 『국문학통사 2권』, 지식산업사,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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