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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인도의 발견을 읽고

저작시기 2006.06 |등록일 2006.09.05 한글파일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자와할랄 네루의 `인도의 발견`의 독후감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2005년 겨울, 여름방학 때 공부하겠다고 집에 가지 못한 기억에 푹 쉬겠다는 다짐으로 집에서 쉴 쯤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면 바보가 될 것 같고 그러자니 공부는 손에 안 잡히고 그때 내가 내린 결론이 인도 관련 서적을 읽는 것이다. 중요도나 두고두고 읽을 책은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비싸거나 가벼운 책들은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었다. 덕분에 지루하지 않게 인도에 관한 공부를 할 수 있었다. 그중에서도 나름대로 도움이 컸던 책이 바로 이것 자와할랄 네루의 ‘인도의 발견’이었다. 처음에는 이은구 선생님의 ‘인도, 끝없는 영화 사랑의 땅’이나 법정스님의 인도 여행기는 가볍게 읽었기에 두꺼운 책을 보자는 마음에 덥석 잡았던 책이지만 만만하지만은 않았다. 처음에 100페이지 정도를 읽었을 때는 정말 억지로 읽었다. 사실 읽어도 글을 읽는 것이지 내용은 하나도 머리에 안 들어오고 생각하며 읽어도 뒤돌아서면 잊어버리고 정말이지 포기하고 읽고 포기하고 읽기를 몇 번을 반복했는지……. 3번은 정독해야 이해할 수 있는 것 같다. 지금도 내가 책을 잘 안 읽어서 독서 능력이 떨어지는 것인지 이 책이 어려운 것인지 모르겠다. 하지만 굉장히 어렵게 읽은 책인 만큼 더 오래 기억에 남을 책이라 생각한다.
이 책을 인도의 초대 수상인 자와할랄 네루가 옥중에 쓴 것이다. 다른 인도에 관한 다른 책과 이 책의 다른 점은 다른 인도에 관한 책들은 역사를 순서대로 소개하고 특징을 설명하는 반면 ‘인도의 발견’은 식민지시대라는 특수한 상황과 타인에게 인도를 소개해 주기 위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들 수 있다. 이 책은 민족주의 독립운동가가 식민지가 되어버린 나라에 대한 고찰이 적혀있다. 구지 분류하자면 역사서에 속하긴 하지만 사건들을 시대의 순서대로 적혀있는 것도 아니고 소개위주도 아니다. 이 책은 인도라는 나라가 식민지가 되었지만 계속 내려져오는 인도의 생기와 활력이 어디서 나올까라는 의문에서 시작된다. 과연 인도의 생기와 활력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네루는 그것을 인도의 역사 속에서 발견하였다. 그것을 찾을 수 있었던 것은 서양인의 사고가 아닌 인도인식 사고로써 인도를 본 것이다. 인도인의 눈으로 본 인도는 서양인들이 생각하는 인도와는 다른 인도의 발견이다. 역사 속 장면을 네루는 하나하나 써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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