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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의 문화사

저작시기 2006.01 |등록일 2006.09.03 한글파일한글 (hwp) | 7페이지 | 가격 1,200원

소개글

이미지 문화사 요약위주의 서평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i
본론ii
결론

본문내용

이미지의 문화사’라는 이 책의 내용은 포스트모더니즘의 영향으로 인해 역사 부분의 변화를 잘 들어내는 것 같다. 대부분의 학자들이 정치사 경제사 등 공적인 영역에서의 역사 위주로 과거 사실에 대한 연구를 하던 것에 국한 되었던 역사란 학문은 보다 사람들의 일상생활 모습 보다 사적인 모습에 대한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보인다. 사적인 것에 대한 역사의 관심은 거울의 역사, 설탕이나 커피 등 미시사와 관련된 많은 저작물이 쏟아져 나오는 것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남성이라는 것이 앞세워 이야기 할 수 있는 지배층 지식인 - 글을 읽고 쓸 줄 아는 사람- 위주의 정치사, 공적인 영역의 역사가 포스트모더니즘이 영향으로 하나의 거대 담론으로 공격의 대상이 되고, 소외 되고 그다지 중요치 않다고 간과되었던 영성, 노인 어린 아이와 같은 피지배층 중심인 일상사로 역사의 영역은 보다 넓게 확장 된 것 같다.
이미지라는 것은 그러한 의미에서 아주 매력적인 역사 소재가 되는 것 같다. 직접적인 문서자료가 없는 - 글을 읽고 쓸 줄 아는 것은 아주 소수의 사람에 국한되므로 역사적 자료로써 많이 부족하다 - 역사적인 사건에 대하여서 혹은 그 이미지 자체만으로 역사가에게 훌륭한 역사적 영감을 줄 수 있는 자료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제적으로 이미지를 역사적 자료로 사용하는 학자는 아직 드물다. 이전까지의 우리의 교육은 텍스트를 읽고 해석하는 법에 국한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많은 영상 매체의 발달로 하루에도 수 만가지가 넘게 쏟아지는 많은 이미지 속에서 살아가면서 이미지를 접하며, 그 이미지에 대하여 읽고 해석하는 일이 점차 자연스러워지고 있는 것을 볼 때 앞으로 이미지를 통해 많은 역사적인 활용이 활발해질 것 같다.
이미지는 문서나 구전자료와 똑같이 중요한 형태의 역사적 증거로 이용될 수 있음은 이미지가 ‘목격행위’가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문서 - 말을 사용하여 -로 나타낼 수 없는 목격자가 특정 순간, 특정 장소에서 볼 수 있었던 것을 재현할 수 있는 훌륭한 도구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문서자료와 같은 다른 사료가 역사적 증거로 다루어 질 때 그렇듯이 이미지도 약점을 가지고 있다. 문서자료의 경우는 이러한 약점에 대한 비평이 오래전부터 이루어져왔으나 이미지의 경우에는 둘러싼 정황이나, 그 기능의 문제, 기억력의 문제나 직접 목격했느냐의 여부 따위와 같은 문제들이 제가 되기는 하나 시각 증거 비평이 발달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 있다. 좀 더 신뢰할 수 있는 이미지가 존재하는 반면에 어떤 이미지는 더 주관적인 것도 존재한다.
그렇다면 이미지는 어느 정도까지, 또 어떤 방식으로 과거에 대해 신뢰할 만한 증거를 제시하는가에 대하여 주의 깊게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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