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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와 전쟁 그리고 발전

저작시기 2006.05 |등록일 2006.09.02 한글파일한글 (hwp) | 8페이지 | 가격 1,500원

목차

서론
본론
- 전쟁의 시작
- 20세기의 발전과 그 속에서의 전쟁
결론

본문내용

1965년 노벨상을 받은 캘리포니아 공대의 리처드 파인만 교수는 1959년 한 강연에서 『원자를 우리의 마음대로 배열할 수만 있다면 새로운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예언했다. 이러한 기술은 의료뿐 아니라 농업을 비롯한 각종 산업에 응용될 수 있기 때문에 급속한 발전을 보고 있다. 예를 들어 극소형 센서를 씨앗 속에 넣어 기르면 그 식물의 성장 등을 완벽히 감시, 제어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 사람도 있다.
20세기 과학의 발전이 인류의 삶을 더욱 편리하고, 쾌적하게 만들었을 뿐 아니라 인류의 삶의 개념까지 바꾼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모든 것이 바람직한 방향으로만 나간 것은 아니다.
핵물리학의 발전은 원자폭탄, 수소폭탄이라는 가공할 무기를 만들어냈다. 과학의 뒷받침으로 발전한 산업은 자연을 파괴하고 있다. 컴퓨터의 발전, 새로운 가전제품의 등장으로 생활은 편리해졌으나 인간의 소외문제는 더욱 커지고 있다. 뿐만 아니다. 과학이 아무리 발전해도 인간의 궁극적인 의문은 규명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회의론이 고개를 들고 있기도 하다. 우주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설명이 가능하다 해도 왜 우주가 생겼는지를 말해주는 것은 아니다. 인간의 뇌 신경계의 구조가 규명된다 해도 왜 인간에게 호오의 감정이 일어나고, 왜 유태인 학살이나 발칸반도 내전에서 보여준 잔혹한 행동을 포기하지 않는지 설명해 주지는 못한다.
20세기의 과학적 발전을 기반으로 우리가 어떠한 21세기를 맞게 될지를 아는 사람은 없다. 존 호건은 「과학의 종말」이라는 책에서 과연 과학이 「근본적인 물음」들에 「완전한 대답」을 함으로써 과학이 더이상 할 일이 없어지는 시점이 올 것인지 심각하게 질문하고 있다. 만약 그런 시점이 찾아올 때 사람들은 진리를 찾으려는 열정을 잃고 그저 편안함과 자극만을 찾는 「신폴리네시아」 상태가 찾아올 것이라고 미국의 생물학자 건서 스텐트는 예상한 바 있다.
그러나 19세기말 많은 학자들이 「더이상의 과학적 진보는 없을 것」이라고 전망한 것을 뒤집고 20세기 새로운 과학이 만들어진 것처럼 21세기도 우리가 전혀 알 수 없는 새로운 시대가 될 가능성은 매우 높다.

참고 자료

◎ 경향신문 시리즈 1999년 1월 1일 - 8월 1일

◎ 발명의 역사, G.I. 브라운 지음 이충호 옮김, 2000, 세종서적

◎ 전쟁이 과학기술 진보에 미치는 영향, 김봉수, 2001, 과학기술부

◎ 전쟁에 휩쓸린 인류, 이원복, 2005, 계몽사

◎ 인류의 영원한 굴레, 전쟁, 프랑수아 제레, 2005, 부키

◎ 발명의 역사, G.I. 브라운 지음 이충호 옮김, 2000, 세종서적

◎ http://www.defenc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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