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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간의 전국 일주

저작시기 2006.01 |등록일 2006.08.31 한글파일한글 (hwp) | 8페이지 | 무료

소개글

2005년 자전거로 20일간 전국일주를 한 후 발표를 위하여 작성했던 자료집입니다.
준비부터 경로와 소감 후기등이 있으니 자전거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자료가 되길바랍니다.

목차

Q1. 무슨 테마로 여행을 가느냐?
Q2. 이동수단은 무엇으로?
Q3. 무엇을 준비하나요?
Q4. 경로는 어떻게 잡나요?
Q5. 얼마면 되나요?
Q6. 여행의 참모습을 보여주세요.
Q7. 하이킹 요약

본문내용

Q1. 무슨 테마로 여행을 가느냐?
A1. 여행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테마설정이다. 내가 왜 여행을 가고 싶어 하는지, 여행을 통해 무엇을 보고 배울 것인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예를 들면, 어느 지방을 여행할 경우 그 곳 사찰을 다 살펴보고 오겠다는 사찰 기행, 또는 여행지의 먹거리를 접해보겠다는 식의 맛 기행 같은 식으로 테마를 잡아야 한다. 나의 경우에는 전역 후 실로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과 젊음을 기록할 소중한 추억을 남기고 싶었다. 그리고 어렸을 땐 여행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군대라는 공간과 시간에 붙들려 있으면서 홀로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는 `독보권(獨步權)`을 간절히 원했던 것 같다. 해외여행도 물론 생각해 봤으나 내 머리 속에는 아무래도 내 나라 내 땅을 먼저 밟아 보고 싶다는 생각이 강했다. 의무감까지는 아니지만 그런 생각을 가진 젊은이였다. 나는....
그리고 그런 젊음이란 조건이 있었기에 편안함을 거부한 자전거를 택한 것이다. 도보 여행가 한비야 선생님의 책을 보면서 작은 발걸음의 철학으로 세상을 알고 싶었다. 그리고 나는 발걸음 대신 `땀으로 가는 자전거`를 통해 땀으로 적신 우리 땅만큼 내가 좀 더 우리나라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늘려갔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친구와의 우정과 내 나라 내 땅에 대한 사랑. 이 우정과 사랑사이에서 나는 자전거를 탔다.
여행을 모두 마치고 지금에 와서 드는 생각은 여행 자체도 즐겁고 기억이 많이 나지만 친구들과 여행을 준비하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준비하는 과정 자체가 설레고 즐거운 기억이란 생각이 든다. 여행은 낯선 장소에 대해 관심을 키우고 여행을 준비하고 떠나기 직전까지 점차 차오르며 최고조로 이르는 설레임과 흥분을 주기에 매력이 있는 것이 아닐까?

참고 자료

www.cyworld.com/kisoo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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