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한국영화산업의 성장과 그 요인

저작시기 2006.01 |등록일 2006.08.30 한글파일한글 (hwp) | 10페이지 | 가격 500원

소개글

한국영화산업의 성장원인을 고찰한 레폿입니다^^

목차

영화산업 성장의 내부환경 요인
배급구조의 변화

본문내용

▶ 영화산업 성장의 내부환경 요인

한국 영화산업의 성장 조건은 많은 요인들로부터 찾을 수 있으나 대표적으로 다음의 몇 가지를 들 수 있다. 먼저, 생산측면에서 질 좋은 영화가 양산되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이는 신선한 기획을 바탕으로 재능 있는 감독들이 작품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금융자본 등 양성화된 투자자본이 들어와 뒷받침하였다. 그리고 국내시장에서는 외국 직배사에 맞설 수 있을 정도의 메이저 배급사가 출현하면서 2000년 이후에는 CJ엔터테인먼트와 시네마서비스의 양강 구도를 형성하였다. 메이저사가 출현함에 따라 배급전략에 있어서도 변화를 가져왔다. 스크린 수의 증대와 접근 편이성을 높인 인프라로서 멀티플렉스가 성공적으로 시장에 자리 잡았다. 그밖에도 한국영화에 관한 사항이지만, 스크린쿼터가 유지되어 한국영화의 자생력을 유지할 수 있게 해주었다. 이런 요인들을 크게 투자, 제작, 배급, 상영, 소비자의 5가지 요소들로 나누어 순기능과 역기능을 종합적으로 살펴보았다.

(1) 투 자
1990년대까지 한국영화 제작비는 지방 배급업자에게 선매(pre-sale)하여 확보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1990년대를 전후하여 삼성, 대우 등 대기업들이 영화, 케이블TV 등 영상시장에 진출하였으나 IMF와 영화 산업에서의 실패로 인해 철수하였다. 그 후 2000년대 들어오면서 벤처 붐과 맞물려 투자할 곳을 찾던 투자자금들이 문화산업에 유입되기 시작했다. 1998년 미래창투를 시작으로 영상전문투자조합이 결성되면서 금융자본의 영화투자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현재 영화에 대한 투자방식은 크게 프로젝트별 직접 투자와 투자조합을 통한 간접 투자로 구분할 수 있으며, 대표적인 투자자본은 배급을 전제로 한 투자배급사의 산업자본과 금융자본 성격의 벤처캐피털이 있다. 투자배급사들은 직접 투자와 투자조합에 참여하는 간접투자를 병행하고 있는데, 2002년 말 기준, 투자배급사가 투자한 영화제작비는 전체의 약 68.9%를 차지한다. 규모가 큰 투자 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 시네마서비스, 쇼박스 등은 투자 배급 부문 뿐 아니라 각각 CGV, 프리머스 시네마, 메가박스 등 멀티플렉스 극장망도 확보하고 있어 투자, 배급, 상영에 이르는 수직계열화 현상에 따른 독과점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다.
영상전문투자조합의 경우, 2003년 말 총 결성규모는 3,306억원이며, 애니메이션, 영화 등 문화산업 관련 투자조합은 총 64개 결성액 6,826억원으로 추산된다. 투자배급사가 결성한 경우를 제외하면, 영화산업의 경우 제작비의 12.3%를 투자조합에서 조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국내 영화제작비의 81.2%를 투자배급사와 투자조합에서 확보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최근 예상보다 저조한 투자 수익률과 일부 블록버스터 영화의 흥행 실패에 따라 투자 규모가 줄고 있는 상황이다.
다운로드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