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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상문]tomorrow

저작시기 2006.04 |등록일 2006.08.29 한글파일한글 (hwp) | 6페이지 | 가격 700원

소개글

영화 투모로우에 대한 감상문
단순한 영화감상문이 아닌 분석적인 내용

본문내용

환경문제가 날로 심각해지고 이에 따라 국제적인 우려의 목소리가 커짐에 따라 전 세계 국가들이 지구의 기후변화 방지를 위한 노력을 하겠다는 의미로 기후변화협약이 체결되었다. 이를 이행하기 위하여 누가, 얼마만큼, 어떻게 줄일 것인가에 대한 문제를 결정한 것이 ‘교토의정서’라고 할 수 있다. 교토의정서는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서명을 받아 채택되었고, 그 이후 각 협약 당사국들은 의정서가 발효될 수 있도록 자국의 비준을 위해 노력해왔다. 그러나 2001년 3월 최대 온실가스배출국인 미국이 의정서가 자국의 경제에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고 중국, 인도 등 개발도상국들이 의무감축대상에서 제외되어 있다는 이유를 내세워 반대 입장을 표명하였다.
이는 실로 자국의 이익만을 고려한, 지극히도 이기적인 행태에 불과하다. 동시에 가장 어리석은 결단이라고도 할 수 있다. 미국은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28%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기후변화 협약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 자국의 산업보호를 위해서 당장 현재는 비준을 거부하는 것이 현명한 것이라는 생각을 할 수 있겠지만 이는 멀리를 내다보지 못한 편협한 결단이라고 생각한다. 비준에 동의하지 못할 만큼 큰 규모의 산업국가라는 것은 곧 그만큼 자연에 의존하고 있는 비중이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눈앞에 작은 이익을 위한 욕심을 부린다면 모든 것을 끝없이 퍼줄 것만 같았던 자연이라는 어머니도 그 바닥을 보일 수밖에 없다. 자연은 그 규모가 광범위하고 그 안에 무수한 체계들이 복잡하게 얽혀있는 만큼 그를 이용하고 누리고 있는 우리에게 이에 대한 책임과 지구를 보전해나가야 할 의무도 함께 지어지는 것이다.
당장의 경제적인 이익에 집착하여 훗날의 재앙을 불러오는 우매한 결과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비단 미국뿐만이 아닌 지구의 한 켠을 빌려 살고 있는 우리 모두는 기후변화 협약은 물론이거니와 다른 환경운동이나 정책, 제도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행동할 수 있는 능동성을 보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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