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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다빈치 코드를 읽고

저작시기 2006.01 |등록일 2006.08.28 한글파일한글 (hwp) | 6페이지 | 가격 500원

소개글

학교 서평용으로 제출한 글입니다.
제 생각 위주의 주광적인 글입니다. 또한 교수니뫄 토론하면서 다루어진 내용들도 있습니다.
인상깊은 구절도 적혀 있습니다.

본문내용

참 유명한 책이다.
진작부터 읽어보고도 싶었다. 빨리 결말을 보고 싶어지는 책이었고, 너무 빨리 읽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여느 추리소설과 비슷한 점이 많기도 했지만 스토리는 신선했다.
난 솔직히 추리소설은 좋아하지 않는다. 단지 재미를 느끼기 위해 읽는 것 같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우연저인 요소가 많다는 점이다. 실제로는 이렇게 사건 해결이 꼭꼭 들어맞기란 말도 안 된다.
주인공들의 추리는 너무나 정확했고, 오차도 없다. 어김없이 들어맞는 예감과 우연의 일치들은 맘에 들지 않는다. 한번쯤 틀리거나 어긋나면 어떤가. 괜히 불만이다.

이 소설에서 보자면 사건전개 과정이 마치 해리포터를 연상시키게 했다. 해리포터에서도 꼭 범인은 해리포터와 항상 함께 있고, 도움을 주는 사람이다. 역시나 그랬다.
책을 읽다가 티빙의 등장과 함께 로버트와 소피가 함께 떠나는 것을 보고는 ‘소니에르를 죽인 범인은 당연히 티빙이겠군’ 하고 확신할 수 있을 정도로 결론이 나버렸다.
오히려 소설 앞 부분의 이야기가 좀 더 충격적이고, 신선한 느낌이라고 말 할 수 있겠다.
추리소설과 만화를 너무 많이 본 탓인지 이런 스토리 전개는 너무 따분하다. 결론이 뻔하기 때문이다. ‘좀 더 생각지 못한 인물이 등장했다면 더 좋았을 텐데.......’

이 책이 나의 흥미를 자극한 것은 물론 신성에 관한 이야기일 것이다.
소설 속 이야기는 몇천년 전부터 주장되어오는 속설 중 하나라는 점이다.
또 다빈치에 관한 이야기들이 나를 프랑스에 가 꼭 한번 그림을 보고 싶게 만들었다. 이런 점 만큼은 매우 자극적인 소재들이다.

그러나 모태신앙으로 기독교를 믿는 나로서는 하나님의 신성에 관한 문제가 분명 깜짝 놀랄 만한 일이 되었지만 충격적이지 않았다고 단언할 수 있다.
나의 신앙이 굳건해서 이런 이야기 쯤은 단지 소설로써 쓰여 진 허구이기 때문에 눈 깜짝 안한다? 꼭 그렇진 않다. 솔직히 말하자면 나는 조금 날나리 신자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존재와 하나님을 조금도 의심하지 않는다는 것은 내 믿음으로 맹세할 수 있지만 교회에 주일마다 참석하는 것 외에는 열성적이지도 못하고 일요일에 아침 일찍 일어나야 한다는 것이 아까울 때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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