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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학]한 몽고인의 한국 생활

저작시기 2006.07 |등록일 2006.08.25 한글파일한글 (hwp) | 8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외국인(몽고인) 노동자의 한국에서의 삶과
외국인 노동자의 문제를 짚어본 레포트.

목차

1. 서론
2. 몽고인이 한국에 오기까지
3. 몽고인의 한국 생활
3. 결론

본문내용

자식이 자라면서 교육문제도 고민거리가 되고 있다. 물론 퍼기가 합법적으로 한국에 머물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기본적인 인권을 보장하는 측면에서 해결책이 필요하다. 또한 가까운 미래에 동남아 국가 및 이웃 나라들이 우리나라를 바라보는 시선도 고려한다면, 외국인 노동자 대책은 우호적인 방향으로 나가야 한다. 외국인 노동자의 저임금이 우리 경제에 많은 부분 기여하는 측면도 생각해야 한다.

퍼기를 취재하면서, TV나 신문에서 종종 보도되는 외국인 노동자 문제를 구체적 사례로 알 수 있었다. 노동조건이 열악하고 의사소통이 어렵다는 것도 큰 문제였지만, 한국인들의 차가운 시선이 그들을 가장 힘들게 하는 주된 원인이었다. 그들도 나름대로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은 인격체임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한국인들이 그들을 도구로 인식하고 있는 측면이 있다. 또한 그들의 낮은 지위를 이용하여 보이지 않는 차별을 하고, 많은 노동을 시키는 것도 큰 문제이다. 한국인이라는 동류의식이 아니라 사람이라는 동질감을 가지고 외국인을 대하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법무부의 통계에 따르면 2005년 한국 내 체류 외국인은 74만명이라고 한다. 그 숫자에는 합법적인 외국인 노동자들의 수만 포함되어있다. 즉 법적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사람인 불법체류 외국인 노동자들이 계산에서 빠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이미 우리사회의 한 계층이라 할 정도로 크게 자리 잡았다. 사회에 대한 불만과 반감으로 인한 불체자들의 범죄 발생 건수도 매년 증가하고 있는 점을 눈여겨 봐야한다.

1993년 11월 산업연수생 제도가 도입되면서 외국인 노동자의 유입이 본격화되었다. 그러나 정부가 매년 산업별 쿼터를 산정해 연수생을 받아들이는 방식의 산업연수생제도는 한국에 체류할 수 있는 최장기간을 3년으로 제한하고 직장이동의 자유를 보장하지 않아 불법체류자를 양산함으로써 인권유린 등의 문제를 불러일으켜 2004년부터 외국인 고용허가제가 함께 실시되고 있으며 조만간 고용허가제로 완전히 대체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풋볼선수 하인스 워드의 방한으로 혼혈아 및 외국인에 대한 한국인의 관심이 많이 높아졌다. 역으로 그 사건은, 한국인의 외국인에 대한 낮은 인식을 방증하기도 했다. 단일 민족에 대한 환상을 버리는 것이 한국 사회가 지닌 과제가 아닐까 한다. 점차 한국으로 유입되는 외국인이 많아져 세력화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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