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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문학관을 다녀와서

저작시기 2006.08 |등록일 2006.08.14 한글파일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500원

소개글

김달진문학관을 다녀와서 쓴 감상문입니다.

본문내용

10월 12일 가을하늘이 매우 높은 날이었다. 금.토.일 아르바이트를 하는 탓에 좋은 경험하나를 놓치고 말았다. 정말 아쉽게 일요일에 참석하지 못한 게 너무 아쉽다. 문인수시인을 만나지 못한 것도 아쉽고, 교수님의 좋은 얘기를 듣지 못한 것도 아쉽고, 함께 산책을 하면서 많은 얘길 보고 듣지 못한 것도 아쉬웠다.
수요일 수업을 마치고, 고속도로를 달려 진해로 가는 길은 한산했다. 차를 타고 가는 길목마다 단풍들이 정말 가을이 왔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게 했다. 나는 여름옷을 정리하고 가을옷을 준비할 때 처음 아~이제 가을이 왔구나 싶었는데 단풍을 보니 이젠 정말 가을인 것 같다. 오늘은 정말 가을이 왔음을 한층 더 느끼게 하는 것 같다. 가을하늘은 높고, 멀리 바다가 보이고 가을바람은 매우 시원하게 불었다. 어찌나 멋진지 그림의 한 장면 같았다. 절로 시한편이 나올 법한 그런 날씨였다. 차에 앉아서 오늘 시간에 나눠주신 김달진시인의 시를 읽엇다. 김달진시인이 창원출생지 시인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아직 한 번도 시를 읽어본 적은 없었다. 김달진은 어떤 시인이었을까? 시를 읽으면서 궁금증은 더해만 갔다. 시를 읽었을 때 첫 느낌은 시어들도 그렇고 시의 전체적인 느낌이 매우 사람을 편안하게 만들었다. 시를 읽으니 나도 어디선가 호떡굽는 냄새가 나는 것 같아서 나도 모르게 냄새를 맡고 있었다.
‘김달진 문학관’을 찾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았다. 웅천 고개를 넘으니 푯말이 세워져 있었고, 좁은 골목길로 들어서 계속 가다보니 돌담이 보였다. 저기가 아닐까 싶었다. 김달진 문학관을 가는 길까지 잘 안내되어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었다. 덩굴이 감겨 있는 예쁜 돌담이었다. 먼저 김달진 문학관을 둘러 보기로 했다. 아직 개관을 하지 않았지만, 우리가 입구에 들어서자, 반갑게 맞아주시면서 불도 켜주시고, 아직 개관을 하지 않아서 생활유물이 전시되어 있지 않다고 하시면서, 어디서 왔는지 물어보시고 생가에 문도 열어주시고 매우 친절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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