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평가점수A

[작가론]단편 소설의 완성자 상허 이태준

저작시기 2006.08 |등록일 2006.08.14 한글파일한글 (hwp) | 8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국문학 현대 작가) 단편 소설의 완성자 “상허 이태준”

목차

Ⅰ. 서론
1. 동기
Ⅱ. 본론
1. 연구사 검토
2. 작가 약력
3. 나의 연구 방법
4. 문학적 특징
Ⅲ. 결론
1. 상허 이태준 소설의 문학사적 위치
2. 한계와 전망.

본문내용

Ⅰ. 서론

1. 동기
월북 작가 이태준을 택하게 된 이유는 그리 거창한 것은 아니다. 다만 내가 단편적으로 읽은 작품들만으로 이태준이라는 작가를 혹여 축소하여 받아들일까 두려워 좀 더 알아보기로 하였다. 전의 감상문에서도 언급한 바 있지만 식민지 시대 우리의 지식인들은 무지한 민족을 깨우치고 마음으로 외치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줌에 비해 1930년대를 살면서, 식민지와 해방기라는 거대한 역사의 한 축에 존재하였으면서도 지식인으로나 또는 작가로서 수동적인 자세로 방관하는 듯하기도 하고, 지식인으로서의 고뇌를 품고 있음에도 뚜렷한 자기비판의 모습을 보여주기 않는 그를 이해한다는 것이 힘들었던 탓이었을 것이다. 그의 작품에서도 알 수 있듯이 식민지 현실에 대한 인식은 깊이 간직하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현실에 대한 관심만 있을 뿐 실천적 의지나 열성을 보여주지는 않는 것 같았다. 그래서 이번 작가론 연구를 통해 그의 가치관이나 나름의 투쟁 방식을 알아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연구사 검토
상허 이태준은 다양하게 전개되어 가는 30년대 우리 문단에서 현실에 대한 관심을 독특한 미감(美感)으로 표현했던 작가이다. 1925년「오몽녀」를 발표하면서 문단에 등단한 이후 1943년 「뒷방마님」을 발표하기까지 주로 1930년대에 활발한 활동을 해온 상허는 이른바 ‘순수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로 지목되기도 한다. 하지만 근간의 논의에서도 지적된 바와 같이 상허의 소설은 식민지 현실에 대한 인식을 뚜렷하게 보여주고 있다.
지금까지 상허 소설에 대한 논의는 두 가지 계기(미에 대한 관심과 사회적 관심)를 서로 ‘배타적인’ 성격으로 접근하고 있다.
첫째로, 초기에는 상허 소설에 대한 연구는 대체로 ‘순수’라고 하는 어휘를 중심으로 진행되어 왔다. 상허가 작품 활동을 했던 당시부터 월북 작가에 대한 연구가 자유로워지기전까지 이루어진 연구는 상허 소설의 미적특징이나 표현에 주목하여 그것을 ‘순수’라는 어사로 요약하고 있다. 그리고 사회의식의 부재나 현실에 대한 관심의 결여를 그러한 순수문학적 특징과 연결시키고 있다. 상허소설에서 ‘미(美)’는 문학적 개성을 드러내는 핵심적인 요소일 분만 아니라 그 자체로 사회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소홀히 취급될 수 없는 부분이다.

참고 자료

[이태준 문학의 근대성], 송인화, 국학자료원, 2003
[이태준], 이기인, 도서출판 새미, 1996
[한국 현대 소설론], 송현호, 民知사, 2000
[한국 문학 전집 - 까마귀], 채호기, 문학과 지성사, 2006
[한국 근대사 소설 연구], 양문규, 국학자료원, 1994
[이태준 소설 연구], 장영우. 동국대 박사 논문. 1991
다운로드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