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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문학][마당을 나온 암탉] 소망의 힘

저작시기 2005.03 |등록일 2006.08.07 한글파일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700원

소개글

<마당을 나온 암탉>에 대한 서평입니다.

목차

Ⅰ. ‘소망’이라는 것

Ⅱ. 소망을 이루기 위한 시발점, ‘마당’

Ⅲ. 소망의 연결고리

Ⅳ. 소망의 힘

Ⅴ. 소망이 주는 선물

본문내용

Ⅰ. ‘소망’이라는 것
모두의 하루는 소망으로 시작해서 소망으로 끝난다. “조금만 더 잤으면...”, “내일은 좀 더 따뜻했으면...” 이와 같이 쉽게 극복하거나 쉽게 이룰 수 있는 소망이 있는가 하면, “아이들에게 존경받는 훌륭한 선생님이 되고 싶다.”와 같이 포기와 성취 모두 쉽지 않은 소망이 있다. 우리는 대개 ‘소망’을 후자의 개념으로 생각한다. 그것은 사회적 습관 때문만이 아니라 ‘일생을 통해서 이루고자 하는 그 무엇’에 보다 많은 의미를 두기 때문이기도 하다.
<마당을 나온 암탉>은 ‘잎싹’이라는 이름을 가진 암탉의 소망을 소재로 한 현실동화이다. 잎싹의 소망은 ‘알을 품어서 병아리의 탄생을 보는 것’으로 앞에서 나온 소망들 중 후자의 개념이다. 암탉에게 있어서 알을 품어 병아리를 보는 것은 흔한 일이지만, 이 책에 나오는 잎싹은 알을 얻기 위해 기르는 암탉이기 때문에 그 일은 절실한 소망이 되는 것이다. <마당을 나온 암탉>에서는 잎싹이 소망을 어떻게 이루어 나가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잎싹은 어떻게 변해 가는지를 잔잔하게 그리고 있다.
Ⅱ. 소망을 이루기 위한 시발점, ‘마당’
난용종 암탉인 ‘잎싹’의 이름은 마당 끝에 있는 아카시아나무의 초록색 ‘잎사귀’로부터 나온 것이다. 철망 틈으로 고개를 내밀면 보이는 아카시아나무의 새하얀 꽃. 그 향기로운 꽃을 피워 내는 게 바로 잎사귀였고, 잎싹은 그것이 부러워 자신의 이름까지도 ‘잎싹’이라 혼자 지어 가진다.
잎싹의 부러움을 사는 것은 잎사귀뿐만이 아니다. 마당식구들, 특히 그 중에서도 암탉을 볼 때마다 잎싹은 철망이 갑갑해서 견딜 수 없다. 그러던 중, 잎싹은 폐계가 되어, 죽은 닭들과 함께 구덩이에 버려진다. 과정이야 어쨌든 마당으로 나온 기적이 일어난 것이다!
닭장에서 나가기만 하면 자신의 소망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던 잎싹이었지만, 현실은 냉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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