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아동문학]이상한 나라의 앨리스-호기심과 자아정체성

저작시기 2005.05 |등록일 2006.08.07 한글파일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600원

소개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서평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비정상이 정상인 나라

Ⅲ. 앨리스의 순수한 호기심과 자아정체성

Ⅳ. 곳곳에 배치된 웃음요소

Ⅴ. 나오면서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어린이는 하루에도 수십 번 어른들이 주가 되는 세계 즉, 현대사회에서 예상되거나 통용되는 것에서 벗어나는 말이나 행동을 한다. 이는 근본적으로 어린이와 어른의 내면사이에 차이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사회에서는 이렇듯 어른과 차이가 나는 어린이의 내면을 ‘동심’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이를 이용하여 인기를 얻은 TV 프로그램까지 있을 정도로 ‘동심’을 특별한 것으로 보고 있다. 어른들에게는 특별한 그것이 어리이들 에게는 지극히 정상적인 일일테다.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비록 ‘루이스 캐럴’이라는 어른이 만든 이야기지만 그와 동시에 동화 속 앨리스의 ‘동심’으로부터 만들어진 이야기이다. 정상이라고 생각한 자신이 오히려 비정상이 되는 이상한 나라에서의 경험은 말하는 토끼에서부터 키를 변화시키는 액체와 케이크, 이상한 다과회, 하트여왕을 비롯한 많은 것들로 이루어진다. 이는 앨리스의 순수한 호기심을 자극시키고 즐거움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자신의 몸집이 계속 바뀌면서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준다.

Ⅱ. 비정상이 정상인 나라
앨리스의 이상한 나라 모험은 그 출발부터가 비정상적이다. 언니 옆에 앉아 있던 앨리스는 지극히 자연스럽게 중얼거리며 지나가는 토끼를 발견하고 호기심에 그를 따라간다. 조그만 홀의 낮은 문을 통과하기 위하여 앨리스는 처음으로 무언가를 먹어 자신의 몸이 작아졌다 커졌다 하는 경험을 하게 되고 그 이후로도 수차례 몸집이 변한다.「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동물들은 모두 말을 할 줄 안다. 앨리스는 몸집이 컸을 때 흘렸던 눈물에 같이 빠진 동물들과 함께 코커스 경주 코커스 경주 : 원모양의 경주 선을 따라 군데군데 늘어서서 자신의 의사에 따라 달리고 쉬는 경주로 끝을 알 수 없다.를 하기도 하고 긴 이야기도 나눈다. 숲 속에서 버섯 위의 애벌레에게 충고를 듣기도 하고, 6시에 머문 채 자리를 옮기며 다과회를 계속하는 삼월토끼, 모자장수, 도마우스와 홍차를 마신다.
다운로드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