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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왕의 남자 영화 감상문

저작시기 2006.02 |등록일 2006.07.30 한글파일한글 (hwp) | 1페이지 | 가격 500원

소개글

`왕의남자` 영화 에 대한 분석...작품성, 시대 ,연출 등 여러 관점에서 바라본 자신의 견해

본문내용

연산군은 내가 보기에 이 영화에서 가장 불행한 캐릭터가 아닌가 싶다. 선왕의 그늘에서 그리고 어머니에 사랑도 없이 자란 그는 왕으로서 권력도 녹수와의 사랑에서도 위안을 얻지 못한다. 그런 그가 위안을 얻은 것은 바로 광대들의 시원한 회자이다. 천박하게 노는 그 모습이 그에게는 하나의 카타르시스로 오지 않았나 싶다. 바로 영화를 보면서 내내 느꼈던 나처럼 말이다. 그리고 광대들의 이야기에서 진실을 알아낸 그는 분노하며 칼을 휘두른다. 사랑받지 못하고, 제대로 된 사랑도 못하고 살아온 그는 오로지 분노하며 칼을 휘두른다. 그리고 공길 에게 삐뚤어진 감정을 가지게 된다. 결국 왕은 공길 을 놔주고 다시 녹수에게 돌아가고, 마지막에 공길 과 장생의 판을 본다. 처음 사당패의 판을 보던 그 마음으로 돌아간 것이다. 나라의 중추 에서 삐뚤어진 욕망과 권력에 짓눌리고 결국 뒤틀어져버린 조선왕조의 가장 큰 피해자, 그가 바로 연산군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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