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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판타지 동화론 분석- 트리갭의 샘물 등등

저작시기 2006.07 |등록일 2006.07.28 | 최종수정일 2015.07.19 한글파일한글 (hwp) | 12페이지 | 가격 2,900원

소개글

판타지 동화에 대한 전반적인 분석 논문
<이재복 판타지 동화론에 비추어 본 동화 분석>

목차

Ⅰ. 여는 말
Ⅱ. 펴는 말
1. 구성
2. 극적제시
-등장인물로 본 삶의 자세
2. 서술의 시점과 거리
1)시점
-내부 시점화
-외부 시점화
2)서술자-독자 거리
3) 공간적 거리
-Extreme long shot
-long shot
-Medium shot
-close up
-Extreme close up
4. 목소리
♦직접 설명
♦간접 제시
5. 서스펜스
6. 설명과 묘사
1) 묘사-암시
2) 서술-시간
♦감속과 가속
3) 비유-상징
Ⅲ. 닫는 말

본문내용

Ⅰ. 여는 말
이 책을 읽고 나서 ‘판타지 세계에서만 일어날 수 있는 인간 생명의 영원함’을 생각해 보았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인간이 영원히 살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말한다. 진시황의 불로초에서부터 시작하여 현재 각국에서 벌어지는 생명 공학의 연구 등이 아직도 인간에게 ‘불멸’이란 환상에 빠져들게 하는지도 모른다. 이 책은 이러한 인간의 마음속 깊은 곳에 원초적인 ‘삶’에의 본능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고 할 수 있다.

Ⅱ. 펴는 말
1. 구성
판타지 동화이기는 하나 판타지의 기본 요건을 완벽하게 충족시키지는 못하고 있다. 좋은 판타지는 고립된 존재가 등장하고 그 간절한 바람이 어떤 매개자-마법사의 위치를 차지하는-의 도움으로 판타지의 세계를 열고, 결국 그 고립된 존재의 바람이 이루어지는 구원으로 완성된다. 그러나 <트리갭의 샘물>은 판타지의 세계가 열리는 것도 우연 (터크 가족이 숲에서 우연히 샘물을 마시게 됨)에 의해서이며, 결국 터크 가족을 구원으로 이끌지도 못함으로써 안정감이나 위로 거듭나는 삶이 보이지 않는다.

2. 극적제시
이 책에서 작가는 독자들이 인물의 외적인 행동과 대화로부터 내적 상황을 추리하기를 바란다. 주제가 노출되어 있기보다는 감추려고 한다. 작품의 극적 제시를 통해 독자로 하여금 주제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여유를 주고 있다.
1)인물의 외모, 행동, 말을 통해서 작가가 주제를 드러내고 있다. 터크, 매, 마일즈, 제시, 위니의 말과 행동을 묘사하는 부분들이 많이 등장하게 되는데 여기서 독자는 서술자가 뒤에 숨어서 주제를 말하고 말하고 있다.
등장인물로 본 삶의 자세
(1) 터크 : 영원한 삶에 대해 부정적이며 삶을 고통스러워한다.
P85∼88 “죽는 것도 수레바퀴의 한 부분인 거야. 태어나는 것과 함께 말이야. 우리는 자기가 좋아하는 부분만 골라 가지고 나머지만 버릴 수는 없는거야. 수레바퀴의 한 부분이 된다는 것, 그것은 축복이야. 그러나 바퀴는 우리를 스쳐 지나가고 있어. 우리 터크 가족을 말이야. 끝없이 살아간다는 것은 힘든 일이야. 우리 가족처럼 영원히 사는 것은 아무 쓸모가 없어. 도무지 말이 안돼. 어떻게 하면 다시 생명의 수레바퀴에 올라탈 수 있는지 알 수만 있다면 나는 당장이라도 하겠어. 죽는 것 없이는 사는 것도 없어. 우리가족에게 주어진 것, 이것은 그러니까 사는 것도 아닌 거야. 우리가족은 그저 있는 거야. 길가에 놓인 돌멩이처럼 그저 존재할 뿐이야.”

참고 자료

이재복 판타지 동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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