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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석가탑

저작시기 2006.05 |등록일 2006.07.27 한글파일한글 (hwp) | 6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석가탑에 대해 소개한 레포트입니다.
단순히 백과사전적인 설명에 그친 것이 아니라 석가탑의 역사, 양식, 그것과 관련된 설화, 지금 석가탑의 모습 등 다양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또 마지막엔 그에 대한 감상도 덧붙였습니다.

참고로 A+이었던 과목입니다.

목차

1. 석가탑의 역사

2. 석가탑의 양식

3. 『법화경』과 석가탑

본문내용

누구나 한번쯤은 수학여행을 통해, 혹은 우리의 문화유산을 보기 위해 경주 불국사를 방문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나 역시 중학교 때 수학여행으로 불국사를 가 보았고, 그 당시 다보탑과 석가탑, 석굴암도 보았지만 ‘매우 크다’라는 것 외에는 별다른 감흥이 느껴지지 않았던 것 같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탑에 대해 조사하고, 알게 될수록 탑이란 매우 매력적이고 고고하고 멋있는 문화유산이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이번 보고서 과제로 선택한 석가탑은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만한 유명한 탑이다. 보통 다보탑과 석가탑이 나란히 쌍을 이루며 그 이름이 함께 거론되고는 하는데, 화려한 다보탑보다는 단아하고 소박하면서도 위엄 있는 석가탑이 더 마음에 들어 이번 보고서의 주제로 삼기로 하였다.


1. 석가탑의 역사

한국의 대표적인 탑으로 손꼽히는 석가탑은 1962년 12월 20일 국보 제21호로 지정된 화강암 석탑으로, 높이는 8.2m, 불국사 대웅전 앞뜰에 동서로 세워진 두 탑 중 서쪽에 있는 탑이다. 탑의 원래 이름은 `석가여래상주설법탑(釋迦如來常住設法塔)`이며 흔히 줄여서 `석가탑`이라고도 하고 문화재보호법상의 공식 명칭은 ‘불국사삼층석탑(佛國寺三層石塔)’이다. 석가탑은 불국사가 창건된 통일신라 경덕왕 10년(751)에 건립된 것으로 추측되는데, 약 1200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 우리 민족의 문화유산이다.

3. 『법화경』과 석가탑

불국사의 석가탑과 다보탑은 절의 대웅전 앞 뜰 동서쪽에 각각 세워져 있는데, 두 탑을 같은 위치에 세운 이유인 ‘현재의 부처’인 석가여래가 설법하는 것을 ‘과거의 부처’인 다보불이 옆에서 옳다고 증명하는 『법화경』의 내용에 따른 것이다. 즉 석가탑은 석가여래를, 다보탑은 다보여래를 나타내는 것이다. 따라서 석가탑과 다보탑이 동서에 마주 대하고 있는 불국사 대웅전 앞뜰은 석가여래와 다보여래가 상주하고 있는 영산도량(靈山道場)이 되는 것인데, 영산정토에서의 법회는 엄숙하여 그 모임이 아직까지도 흩어지지 않고 석가여래의 설법이 계속되고 있다고 한다. 그렇기에 불국사 대웅전 앞뜰은 지금도 석가여래의 설법과 다보여래의 증명이 계속되고 있는 영산법회의 장소라 이야기 할 수 있을 것이다. 실로 이 두 탑은 『법화경』의 내용과 결합됨으로써, 말하자면 그 자체가 가진 상징성을 드러냄으로써 종교적 의미가 현실로 연장될 수 있는 탑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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