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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풍수지리-음택과 양택

저작시기 2006.05 |등록일 2006.07.27 한글파일한글 (hwp) | 5페이지 | 가격 500원

소개글

우리의 전통문화인 풍수지리 음택과 양택을 현재에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할것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풍수사상에서 음택과 양택을 중심으로 준비되었습니다.

목차

1.풍수지리의 의의
2.풍수지리의 목적
3.풍수지리의 분류
4.결론

본문내용

1. 풍수지리 사상의 의의

풍수는 중국의 곽박이라는 사람이 처음으로 사용한 장풍득수(藏風得水)에 줄임말이다. 장풍득수의 의미는 바람을 막고 물을 얻는다는 것으로 산의 모양과 기복, 바람과 물의 흐름 등으로 땅의 의미를 파악하여 좋은 터전을 찾고자하는 사상이다. 풍수사상은 토착신앙인 대지모 사상과 중국의 음양오행설에 바탕을 두고 있으며, 전통적인 자연관 및 우주관으로 일종의 입지결정론에 해당된다. 즉 음양오행의 氣가 천지의 만물을 생성시키는데, 그 기는 마치 우리 몸의 혈액과 같이 땅속을 흘러 다닌다. 이 기가 특정 장소에 집중되면 穴을 이루게 되고, 이곳에 집터, 묘지, 도읍지 등을 정하면 땅속의 기를 받아 복을 누리게 된다는 자연관으로 풍수지리사상은 일종의 환경결정론적인 사고방식인 것이다. 이는 결국 개개인의 환경결정론적인 사고를 심화시켜 사람들로 하여금 운명론적인 사고를 가지게 하였다.
이러한 풍수사상이 전혀 과학적 근거가 없는 미신 정도로 치부되는 경우를 많이 목격하게 되는데, 이것은 풍수지리에 본질을 제대로 보고 있지 못함으로 발생이 되고 있다. 풍수하면 ‘명당(明堂)’이니 ‘묘 자리’ 정도만을 떠올리게 되는데 이것은 일제시대, 현대를 거치면서 풍수지리가 정치적으로 많이 왜곡되고, 변질됨으로써 나타나게 된 현상이다. 실제로 알려진 부분은 풍수에 본질적이 부분이 아니고, 부수적인 부분인데, 그것이 마치 풍수에 전부인 것처럼 알려졌다는 것이다. 풍수지리학은 집과 건물의 터를 잡는 양택풍수와 묘 자리를 잡는 음택풍수로 나뉘는데, 양택(陽宅)은 산 사람의 거주지이고, 음택(陰宅)은 죽은 사람의 안장지(安葬地)이다. 양택지와 음택지를 선정하는 방법은 크게 다를 것이 없고, 다만 양택지가 음택지에 비해 보국(保局)이 커야 한다는 정도만에 차이가 있다. 우리나라는 조선 초기까지 도읍지를 정하거나 마을 터를 잡고 개인 집을 짓는 양택풍수가 발전되어 왔는데, 조선중기 이후부터 유교의 조상숭배 사상에 의해 음택풍수가 성행하였다. 현대에 와서 풍수지리 하면 단순히 개인의 묘 자리나 잡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는데 결코 그렇지 않다. 음택풍수도 결국 양택풍수가 발생되고 발달하는 과정 중에서, 자신의 조상이 안장되는 장소에 관심을 가짐으로써 나타난 한 부분인 것이다. 다시 말해 양택풍수가 주(主)이고, 음택풍수는 종(宗)이라는 것이다. 양택과 음택은 모두 지기(地氣)의 영향으로 발복(發福)이 나타나는데 그 차이는 음택은 발복의 속도는 느리지만 여러 자손에게 오랫동안 영향을 주는 반면에, 양택은 그 집에서 태어나거나 성장한 사람 그리고 현재 거주하는 사람에 한해서 매우 빠르게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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