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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김동환-눈이 내리느니

저작시기 2005.11 |등록일 2006.07.25 한글파일한글 (hwp) | 9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파인 김동환의 대표적 시중 하나인 눈이 내리느니를 분석. 연구한 리포트.

목차

I. 서론

II. 본론
1. 「눈이 내리느니」
ㄱ. 시의 운율, 어조
ㄴ. 시의 구성과 그에 따른 작품의 내용 분석
2. 작품의 분석
3. 시인 김동환에 대해

III. 결론

본문내용

I. 서 론
파인(巴人) 김동환(金東煥)은 한국 최초의 서사시 「국경의 밤」으로 유명한 시인이다. 김동환의 「국경의 밤」은 국내 최초의 장편 서사시라는 문학사적으로 중요한 평가를 받고 있는 작품이고, 김동환의 이름을 거론할 때면 「국경의 밤」역시 그림자처럼 따라다니게 되었다.
그러나, 그러한 이유 때문에 그늘 속에 묻혀버린 그의 뛰어난 단편 작품들도 많이 있다. 본 발표지에서 다룰 「눈이 내리느니」가 바로 그런 단편 작품 중의 하나이다.

본 발표자는 발표지를 통해 김동환의 「눈이 내리느니」의 성격, 경향, 운율, 어조 등과 시의 특징, 구성, 주제에 대하여 논하고, 총체적인 작품 분석과 작가에 대해 논하며, 본 발표지에 작성한 내용을 중심으로 발표를 하고자 한다.

II. 본 론
1. 「눈이 내리느니」
김동환 시인의 「눈이 내리느니」는 서경적, 이국적, 상징적인 성격을 나타낸다.
작품의 전반부에서부터 후반부에 이르기까지 줄곧 북국(北國)의 풍경을 그려내고 있어 서경적, 이국적인 성격이 도드라진다. 또한, 그러한 이국적인 풍경을 슬픈 목소리로 이야기하고 있다는 것이 독자들의 마음을 더욱 착잡하게 한다.
그러나 이 작품에는 풍경만이 있는 것이 아니다. 시인은 북국의 풍경을 눈으로만 그려내고 있지 않다. 따뜻한 고향인 남쪽을 뒤로하고 이주할 수밖에 없었던 북국의 풍경 속에 담긴 우리 민족의 비극적인 운명과 비애를 상징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작품 속에 나오는 화자는 자신의 설움과 비애를 토해내며 울어대지 않는다. 그저 한숨쉬듯 자기네의 사는 모습을 조용히 말하고 있지만, 오히려 그러한 화자의 푸념이 이 시를 읽는 이로 하여금 더 가슴 아프게 한다.

작품 속에 드러나는 이러한 서경적, 이국적, 상징적인 성격이 어떤 모습으로 독자들에게 읽혀지는지 아래에서 살펴보기로 한다.

ㄱ. 시의 운율, 어조
「눈이 내리느니」에서 화자의 어조는 처음부터 끝까지 조용조용하고 서정적인 어조이다. 또, 침울하고 애닯은 어조라고도 말할 수 있다. 위에서 말했듯이 화자는 슬픔을 토해내지 않고, 조용하고 점잖게 말한다. 그러나 그러한 어조가 독자들로 하여금 더욱 동정심을 불러일으키게 하고 안쓰럽게 만든다. 또한 전편에 걸쳐 행말 처리를 ‘~느니’로 일관함으로서 읽을수록 북국에 있는 ‘백의인’의 처연한 심정이 가슴속에 스며들게 한다.

참고 자료

국경의 밤 김동환. 〈범우사〉. 1995
한국 현대시문학의 이해와 감상 영남어문학회 〈학문사〉.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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