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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운동]시민운동의 정치세력화와 시민정치운동

저작시기 2006.05 |등록일 2006.07.24 한글파일한글 (hwp) | 9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시민운동의 정치세력화와 시민정치운동

목차

목차
1. 열광과 좌절
2. 시민운동의 정치세력화의 필요성
3. 시민운동적 관점에서의 필요성
4. 정치세력화의 현단계로서의 시민정치운동
5. 시민정치, 그리고 시민정치네트워크

본문내용

1. 열광과 좌절

2002년 대선은 시민들의 개혁 열망이 얼마나 강력한 것인지를 보여주었다. 노무현의 당선은 기적이 아니라 정치개혁 및 사회개혁에 대한 시민들의 강력한 열망의 표현이었다. 이러한 열망은 1987년 민주화 이후 지체된 한국 사회의 민주화에 대한, 그리고 2000년 총선연대에서 표출된 정치개혁에 대한 열망의 연장선에 있다.

시민운동의 관점에서 2000년 총선연대와 2002년 대선을 비교해볼 때, 두 사건은 대중의 정치개혁에 대한 강력한 열망을 담고 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지만, 전자는 시민운동이 주도한 반면 후자는 시민운동과 무관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주도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차이점을 갖고 있다. 노사모 등의 자발적 정치적 시민운동 그룹과 네티즌의 결합을 통해 형성된 새로운 정치개혁운동세력의 등장은 시민운동, 특히 정치적 중립성을 전제한 시민운동에 새로운 고민을 던져 주었다.

참여정부 성립의 주체들은 이러한 대중의 정치적 열망을 조직화할 역사적 임무를 띠었으나, 작금의 사태는 대중적 열망이 좌절되어 나가는 과정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참여정부의 개혁후퇴적 행위, 특히 NEIS나 새만금 문제에 대한 참여정부의 태도와 신당을 둘러싼 민주당의 행태는 대선시기에 발생했던 개혁적 열망의 결집을 해체하는 결과를 가져오고 있다. 열광이 좌절로 바뀌고, 개혁세력은 해체되고 있는 것이다.

불행히도 열광과 좌절의 악순환은 우리 역사에 익숙한 일이다. 멀리는 4․19와 5․16, 그리고 가까이는 6․10민주항쟁과 양김분열, 그리고 더 가까이는 2000년 총선연대와 낡은 정치의 지속이 그것이다. 그리고 지금 2002년 촛불시위, 노무현의 당선, 그리고 2003년의 반전평화시위로 타올랐던 대중의 개혁열망이 다시금 좌절의 기로에 서있다. 어떻게 이러한 열광과 좌절의 악순환 고리를 끊을 수 있을 것인가? 어떻게 대중의 열광을 조직화하고, 그것을 개혁을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인가? 시민운동은 스스로의 발전을 위해서, 그리고 사회개혁을 위해서 이점을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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