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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과 영화에서 나타나는 장애인의 성과 현실

저작시기 2006.05 |등록일 2006.07.23 | 최종수정일 2016.10.25 한글파일한글 (hwp) | 7페이지 | 가격 1,200원

소개글

요즘 이슈가 돼고 있는 장애인 문제 중 소설과 영화에서 다루고 있는 장애인들의 性과 그 현실에 대한 문제를 작가 이문열의 작품 `아가`와 이창동 감독의 `오아시스`를 통하여 이야기 해 보았습니다. 많은 도움 되길 바랍니다.
항상 행운이 함께 하길...

목차

없음

본문내용

1. 서론
만일 장애인은 섹스를 어떻게 할까? 물어본다면 그것은 우리나라에서 아마도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 받을 것이다. 즉 대부분의 사람들은 장애인을 보호해야 할 대상으로만 여기고 `제 한 몸 가누기도 힘들면서 무슨 성생활이냐`라고 대답할 것이다. 이처럼 오랫동안 장애인의 性 특히 여성장애인은 `무성(無性)적 존재`로 취급되어왔다. 분명한 것은 그들에게도 성생활을 누릴 자유가 있고 성기능과 성욕구 또한 강하게 살아 있다는 것이다. 공론화조차 되기 어려웠던 장애인의 성과 결혼, 현실과 대안을 찾아보고자 소설, 영화에서 비춰지는 성과 현실에 대하여 탐구해보고자 한다.

2. 본론
` 아가`
내가 소설에서 선택한 작품은 이문열의 `아가`이다. 배경은 1950년대를 전후한 작품이며 과거 우리의 장애인에 대한 성의식을 볼 수 있다 싶어 선정하게 되었다.
소설의 주인공 당편이는 소아마비를 앓아 정신적, 신체적으로 온전하지 못한 여인 즉 여성 장애인이다. 모든 사람들은 당편이를 장애인으로만 보고 그녀를 여성으로서 인식조차 하지 못한다. 하지만 이는 녹동어른에 의해서 여성성이 발견하게 된다. 그 계기는 보따리 장수가 집에 왔을 때 녹동어른은 선물을 고르라고 하였는데 당편이는 댕기를 고름으로써 자신의 여성성 즉 외모에 대한 신경을 썼음을 발견하고 대견하게 여기게 된다. 이는 당편이의 gender를 알 수 있게 하는 사건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무를 캐러 산에 갔다가 다른 집의 머슴에서 자신의 치부를 보이는 사건이 그녀를 여성으로서 인식하게 된 결정적인 일이 된다. 그 머슴은 잡힌 뒤에 `저런 병신도 여자인가` 궁금해서 한번 보고 싶었다고 대답을 한다. 이는 비록 몸은 장애인이지만 여성으로 인식한 것이 아닐까? 이 사건은 당편이의 sexuality를 확인하는 사건이라고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이처럼 당편이의 여성으로써의 인식은 점점 강해진다. 젊은이들의 장난과 황장군과 동거를 하며 섹스를 하는 것이 알려지면서 사회에서 여성으로 인정 받게 된다. 하지만 이 동거관계는 단순한 성적결합만을 가짐으로써 대외적으로는 부부로 알려져 있지만 남녀간의 애정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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