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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 이해]도의 본체와 작용의 관계

저작시기 2005.05 |등록일 2006.07.20 한글파일한글 (hwp) | 7페이지 | 가격 1,200원

소개글

철학개론 시간에 작성했던 리포트입니다. 동양철학에서의 `도`에 대해, 인식을 초월한 우주만물의 진리, 도의 본체와 또 그의 작용에 대해 조사하고 작성했습니다.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도의 본체 : 인간의 인식을 초월한 도
Ⅲ. 도의 작용 : 만물의 생성과 변화
Ⅳ. 도의 본체와 작용의 관계 : ‘유는 곧 무’
Ⅴ. 맺는 말

본문내용

노자의 사상은 ‘도’가 그 바탕을 이루고 있다. 그의 학파를 도가, 학문을 도학이라 부르는 까닭 또한 여기에 있다. ‘아침에 도에 관해 들어 알게 된다면 저녁에 죽는다고 해도 괜찮을 것이다’는 등 공자도 논어에서 도라는 말을 쓰고 있지만 유가에서 말하는 도와 도가의 도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유가에서 말하는 도는 사람이 올바로 살아가고 세상을 옳게 다스릴 수 있는 진리를 말하는 것이지만 노자의 도는 우주와 만물의 근원이 되는 것이며 또 우주와 만물이 존재하고, 변화하는 섭리가 되는 것이다. 도는 모든 현상의 바탕인 동시에 모든 현상에 대한 총괄적 개념이다. 노자 도덕경은 총 81장으로 돼 있고 이 속에 도라는 글자는 37장에 73차례에 걸쳐 출현하고 있다. 이 73개의 도는 그 부호의 형식은 비록 같지만 그 내포된 의미는 다르다.
도는 천지만물의 근원인 동시에 인간 또한 천지만물의 일부분이다. 이는 만물의 존재와 변화 및 모든 것을 지배하고 있지만 사람의 감각으로서는 인지 할 수 없는 것이다. 이는 도의 절대성을 말해 주는 한 편 사람의 지각이란 절대적인 것이 못된다는 결론도 유도한다. 도는 옛날부터 모든 진리를 파악해 오늘의 현상세계를 지배하고 있다. 이런 도의 본체와 작용으로서의 관계, 즉 형이상자로 보는 도와 현상으로 나타나는 도에 대해 알아보겠다.
도는 깨달음이다. 도는 완벽하게 텅 빈 것이 본질이다. 실체가 텅 비고 아무 것도 없는 것이다. 존재하지 않는 것을 이미 존재하는 말이니 글로 어찌 표현할 수 있겠는가. 오직 수행을 통해 마음을 비워 깊이 허의 단계에까지 이르면 스스로 자연히 알게 되는 것이다. 도는 완벽하게 비어 있으므로 그 묘한 작용은 지극하고 무한하다. 그래서 도의 작용을 묘용이라 한다. 도는 텅 비었기 때문에 그 작용이 무한한 것이며 깨달아 알게 되는 것은 무한한 도의 작용이다. 즉 깨닫는 대상은 도가 만유에 작용하는 묘용의 이치를 터득하게 되는 것이다. 도가 작용하는 이치 즉 만유의 이치는 인과의 법칙이다. 이는 변하는 것이 아니라 고정 불변의 영원한 법이다. 우주의 행성이 일정한 법칙대로 운행하듯이 또한 사계절이 일정한 법칙대로 순환하듯이 영원불멸의 정해진 이치다. 근본으로 돌아가는 것이 도가 움직이는 방향이요, 유약함은 도의 작용이다. 천지만물은 변화무쌍하여 제멋대로 내닫는 것 같지만 그 변화의 중심에는 도가 있고 그 변화의 지향점은 언제나 근본인 도로 돌아가는 방향이다.

참고 자료

․ 김용옥, 「노자와 21C」, 통나무, 1990
․ 박성규, 「중국 철학사(풍우란)」, 까치글방, 1999
․ 박흠, 「21C는 동양철학이 세계를 지배한다」, 정론 출판사, 2001
․ 이강수, 「노자와 장자」, 도서출판 길, 1997
․ 천병준, 「강좌 동양철학사상」, 중문, 2004
․ 「도덕경」, 삼성 출판사
․ www.naver.com에서 검색어 ‘도의 작용’으로 찾은 자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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