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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점수B

[기행]서울역사박물관 歷史博物館

저작시기 2005.07 |등록일 2006.07.19 한글파일한글 (hwp) | 7페이지 | 가격 400원

소개글

서울歷史博物館

기행문

목차

7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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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7월 3일

오전에는 날씨가 흐려서 비가 올 것 같지 않았다. 아침부터 늑장 부린 것이 후회되었다.
대충 준비를 마치고 궁중유물전시관으로 향했다. 집밖을 나왔을 때 갑자기 비가 오기 시작했다. 짜증이 확 밀려왔다. 비 때문에 옷도 다 젖은 상태였다. 덕수궁으로 향했다. 비 때문인지는 몰라도 덕수궁에는 사람이 별로 없었다. 그런데 그날 휴관일도 아닌데 휴관이라는 팻말을 내걸고 있었다. 짜증이 더 배가되어 신경질을 부렸다. 별수 없이 서울 역사박물관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다행히 멀지 않은 거리라 덕수궁에서 경희궁으로 이어지는 길이라 비가 오긴 했지만 걸어가기로 했다.

서울 역사박물관 종로에서 의경생활을 해온 터라 역사박물관 주위에 자주 가본 적이 있었다. 그러나 군인이라는 신분 때문에 안에 들어가 보지는 못했다. 일단 외형적으로도 얼마 되지 않은 모습이었다. 제대할 때까지만 해도 완공되지 못하고 공사 중 이였었는데 어느새 완공되어서 박물관이라는 모습을 갖추고 있었다. 비가 오던 터라 서둘러서 박물관으로 입장하였다. 입장료도 700원밖에 안 하던 터라 기분도 좀 가벼워졌다. 입구부터 전에 갔던 민속박물관보다 더 좋게 보였다. 2층으로 올라가서 전시관 안으로 들어가는 방법부터 틀렸다. 입장권 뒤의 바코드로 지하철처럼 들어가는 형식이었다. 일단 전시관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느낀 것은 갖가지 유물들을 체계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에 의해 잘 꾸며놓았다는 것이다. 일단 저번에 갔던 민속박물관과는 격이 다르다고 느꼈다. 유물들을 전시한 모양이나 갖가지 컴퓨터3D로 인한 유물들의 상세설명등 다른 일반 박물관처럼 일방적으로 보여주기만 하는 박물관과는 다르다고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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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 전시관은 조선의 수도, 서울에 관한 전시물들 을 보여주고 있었다. 조선왕조의 수도였던 서울이 어떻게 지금 이 자리에 위치하였는지? 또한 서울의 역사적 위상과 역할 등에 관한 유물들이 전시되어있 었다. 행정중심지였던 서울의 도성 안과 밖을 어떻 게 관리하였는지를 관련 유물과 영상, 정보검색 등 의 전시물을 통해 재미있게 보여주고 있었다. 서울 은 조선왕조의 왕도이자 수도로서 전국의 중앙 이였 다.
처음 입구에서 본 것은 서울의 옛 모습이라는 넓은 대형 지도였다. 조선왕조의

수도 건설은 1394년 태조가 한양으로 천도한 이후 정종이 개경으로 환도하기까지 수 년동안 기본적인 시설은 거의 완성 되었고, 3대 태종 때에 다시 보충되어 대체적으로 수도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서울의 문화유산 탐방기 서울학연구소
제 1 전시관의 유물들은 이 당시 서울이 수도적인 면모를 갖추는데 확인될만한 유물들을 전시해 놓았다. 그것뿐만 아니라 서울 주변의 관리적 차원에서 선보이는 유물들도 많이 전시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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