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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SEVEN 그리고 6월의 일기

저작시기 2006.06 |등록일 2006.07.19 워드파일MS 워드 (doc) | 10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SEVEN` 그리고‘6월의 일기’

목차

없음

본문내용

<SEVEN>

감독 : 데이빗 핀처
기타 : 1995-11-11 개봉 / 123분 / 범죄,스릴러 / 18세 관람가
출연 : 형사 데이빗 밀스 , 형사 Lt. 윌리엄 소머셋 ,트레이시, 밀스,경감, 빅터

<6월의 일기>
감독 : 임경수
기타 : 2005-12-01 개봉 / 105분 / 범죄,스릴러 / 15세 관람가
출연 : 신은경(여형사 추자영), 김윤진(서윤희), 문정혁(강력계 형사 동욱)


한 해에 살인건수만 해도 내가 일년 동안 먹는 식사 회수를 넘어선다. 순간적인 흥분을 참지 못하고 일어나는 사건사고적인 살인이 대다수 일 수도 있다. 사람이 사람을 죽인다는 것은 사형 등의 특수한 상황을 제외하면, 웬만한 사람들은 상상도 하기 힘든 일이다. 특히나 우리 나라처럼 한(恨)이라는 감정을 믿는 나라에서는 죽어서도 나를 쫓아다닐 혼령이 무서워서라도 숙고하게 된다. 특히나 연쇄 살인은 미치광이가 아니고서는 TV에서나 나오거나 소설과 영화의 하나의 장르로만 생각하는 수준이다

SE7EN은 인문학 책의 소재를 바탕으로 한 무차별 살인을 가장한 계획 살인으로 자신의 비상함을 발휘하는 동양사상에 기석을 둔 우리 나라에서는 이해하기 힘든 구석이 있는 영화다. 단테의 신곡 이라던지, 서머셋 몸의 수레바퀴 밑에서를 읽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난해하고 어려운 영화에 지나지 않았을 것이다. 난해할지라도 매트릭스처럼 화려한 영상을 자랑하는 것도 아니기에 95년 당시 한국에서는 고배를 마셨던 영화로 기억난다. 그러나 엔딩씬의 충격과 반전은 후대의 어느 감독도 따라가기 힘든 점이었다. 획기적이라고 밖에는 말할 수 없는 반전이었다. 존 도우(케빈스페이스) 스스로가 자신의 죄명을 만들고, 자신의 라이벌 혹은 애증을 갖게 된 밀즈(브레드 피트)의 손에 죽어 밀즈조차도 죄인을 만들게 하는 그의 비상함은 기억에 오래오래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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