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교육심리학]지능과 학습과의 관계

저작시기 2006.06 |등록일 2006.07.18 한글파일한글 (hwp) | 5페이지 | 가격 500원

목차

(1) 정신능력과 학습
(2) 지능과 학업성적

본문내용

(1) 정신능력과 학습
지능과 학습능력 사이에 의미 있는 관계가 있다는 생각은 일찍부터 받아들여져 온 생각이다. 지능이 높으면 학습능력이 높고, 지능이 낮으면 학습능력이 낮을 경향이 있다는 것은, 학습의 결과로 나타나는 학업 성적 평균이 지능과 대체로 +.5~+.6의 상관을 보이며, 교과목에 따라 수학, 국어, 과학 같은 교과목은 그보다 높은 상관을 보이는 반면, 음악, 미술과 같은 교과목은 +.5보다 낮은 상관을 보인다. 이 같은 사실은 지능과 학습능력 사이에 의미 있는 관계가 존재할 가능성을 시사한다. 이런 이유 때문만은 아니지만 초기의 지능연구자 사이에는 지능을 정의할 때 지능은 학습하는 능력 ability to learn이라고 정의하기도 했다. 지능이란 단일구인이 아니라 여러 가지 특성 혹은 구인이 복합되어 있는 다구인 개념이기 때문에 학습능력이라는 개념과 동일시할 수 없다는 것, 그리고 IQ와 학습 결과로 얻어지는 증가점수사이에는 상관이 대단히 낮다는 사실에서 현재는 이 같은 단순한 정의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지능과 학습 사이에 관계가 없다는 뜻이 아니고, 그 관계를 이같이 직접적인 단순관계로 보지 않고 보다 정교한 이론적 구인 속에서 보려고 한다.
정신능력과 학습을 이론적으로 통합하려고 시도한 대표적인 연구로는 Ferguson을 들 수 있다. 그는 능력을 학습의 과정을 통해 성인기에 안정성을 얻고 그 수준에서 비교적 불변하는 특성으로 보았다. 따라서 능력은 학습이 한계에 왔을 때의 수행(performance)을 나타내며, 학습의 한계는 생물적 및 경험적 요인에 의해 결정된다. 이 같은 시각에서 보면 인간의 심리적 환경은 무엇을 학습할 것이며, 어느 연령에서 학습할 것인가에 대해 강력한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다. Ferguson은 이 같은 학습과 능력 사이를 연결시켜 주는 결정적 관련의 매듭을 전이(transfer)에 있다고 보았다. 전이란 한 학습상황에서 획득한 요소가 다른 학습상황에서 나타나는 현상을 지칭한다. 어떤 두 변인이 있어서 한 변인의 값이 다른 변인의 값에 따라 변하는 관계에 있을 때 우리는 그 두 변인 사이에 상수관계가 존재한다고 말한다. Ferguson의 전이모형도 과제 y에서의 성취는 과제 x에서의 성취와 두 과제에서의 연정의 정도의 상수라고 표현할 수 있다.
다운로드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