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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점수C

[교육]미래로부터의 반란

저작시기 2006.04 |등록일 2006.07.18 한글파일한글 (hwp) | 4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미래로부터의 반란` 독후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아이들을 통해서 우리는 대리만족을 느끼길 원한 것일까?’
이 책의 막바지에 이르면서 문득 생각이 난 것이다. 처음에는 지금 현실의 우리 아이들을 빈틈없는 쇠창살의 교도소에 갇힌 수감자인 듯 생각하는 저자가 너무 과장된 생각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책을 끝까지 읽고는 내 생각도 ‘교도소’라는 생각에 고개가 끄덕이고 있다. 예전의 나와는 너무도 다른 현실과 다른 생각과 다른 표현을 하는 아이들에게 우리 현실은 너무도 우리와 같은 시간을 보내기를 강요하고 있었다. 우리 세대와는 너무도 다른 현실에 있다는 것에 조금은 당황스럽기도 하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써 내 아이들을 어떻게 키워야할지도 너무나 걱정이 되었다.
‘나이스와 나이키’ 우리 기성세대로서는 그 차이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한다. 물로 나 역시 그 차이에 대해 별 다른 생각이 없던 것이 사실이다. 내가 이 책을 접하지 않았다면 보통 기성세대들처럼 “요즘 아이들은 호강에 겨워서 버릇이 없어.”라고 생각하고 그런 아이들을 비난했을 것이다. 이런 아이들을 혼냄으로서 우리 기성세대들이 우리 아이들과의 벽이 점점 두꺼워지고 아이들의 마음을 닫게 만드는 계기가 되리라고까지는 생각조차 하지 못한 부분이었다.
‘문신’을 생각해도 그렇다. 요즘 청소년들을 보면 너나 할 것 없이 머리에 염색을 하거나 문신 또는 헤나를 즐겨하고 그것이 자신들의 개성을 표현하는 하나의 개성이라고 생각하는 청소년들이 많이 있다. 대부분의 기성세대들은 그러한 행동들을 ‘불량한 행위’라고 생각할 것이다. 물론 내가 생각하는 문신도 그렇게 좋은 의미는 아니다. 물론 미국의 문화와 우리나라의 문화적 차이가 있겠지만 만약 우리 아이들이 여기에서 나온 저자의 ‘조카’들처럼 하고 다녔다면 나는 우리 아이들을 혼냈을 것이다. 하지만 다르게 생각한다면 그것들은 청소년들의 하나의 표현방법인 것인데 나쁘게만 보는 것은 좋지 않은 것 같다. “우리 그냥 표현하게 해 주세요.” 청소년들은 자신을 몸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이런 것들을 우리 어른들은 계속해서 억압하고 학교라는 틀을 정해서 그곳에 가두어 두려고 한다. 어떻게 생각하면 자신의 속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하고 사는 우리 어른들보다는 이런 식으로라도 솔직하게 표현하려는 우리 아이들이 앞으로 미래를 만들어가는 주역으로써 더 좋은 미래를 만들어 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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