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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산조는 최고의 명곡

저작시기 2004.09 |등록일 2006.07.17 한글파일한글 (hwp) | 7페이지 | 가격 3,000원

소개글

교양과목으로 들었지만 심도있는 수업이었고, 산조에 대한 자세한 감상과 해석을 요구했던 레포트였습니다.
좋아했던 과목이라 점수도 잘받았고 레포트도 정성을 다해서 썼으니 정말 도움되실 겁니다 ^^

목차

산조는 최고의 명곡
해금.
감상.
마무리.
참고문헌목록

본문내용

산조는 최고의 명곡

산조는 현존하는 전통 음악 가운데 형식미를 갖춘 빼어난 기악 독주 음악이며, 기교적인 숙련을 요구하는 쟁이(전문가)들의 음악이다. 산조는 19세기 말경 형성된 음악으로 가야금을 시작으로 지금은 거문고, 젓대, 아쟁, 해금, 피리 외에도 단소, 퉁소 등 독주가 가능한 악기의 대부분에 산조가 만들어졌다고 한다.
산조의 틀을 처음 갖추어 나온 가야금 산조는 전통음악의 반성에서 출발했다고 한다. 조선왕조 시대에 사대부들은 지나치게 복잡하고 감정의 굴곡이 심하며 템포가 빠른 음악을 정악으로 삼지 않았으며, 망국지음이라고 평하였다고 하였다. 바른음악이라고 일컬어졌던 정악 영산회상에서 가야금이나 거문고는 선율을 이끌어가는 주요한 기능을 가지지 못했다. 따라서 이미 만들어진(조율되어 정해져있는) 개방현만을 박자에 맞추어 연주했었는데 이러한 ‘막힌’ 연주법에서 벗어나 악기가 지닌 특색을 펼침으로써 감정을 싣는 음악 만들기를 시도하여 만들어진 것이 가야금 산조였던 것이다.
과연 산조는 유교사회가 요구하는 이성에 바탕한 타율적인 음악이며, 덕성을 함양시키는 음악이라고 할 수 있는 정악 등과는 사뭇 분위기가 다르다. 산조는 탄생한 순간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사회적인 분위기, 구태의연한 관념적인 사고의 틀 안에 갖혀 폭이 넓지 못했던 전통음악관 등 여러 이유 아래에서 영산회상 등의 정악만이 명곡이고 바른 음악이라는 편견아래 제대로 인식되지 못했고 ‘허튼’가락이라고 불려지고 있다. 하지만 오늘날 산조는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연주가들의 독창적이고 개성적인 음악성이 한껏 발휘되며 끊임없이 만들어 가는 훌륭한 음악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연주자의 음악적 개성에 따라 기존 가락에 차이를 두어가며 서로 다른 유파를 형성해나가며 발전해 나가고 있다.
사실 산조는 허튼가락에서 시작한 것이 맞다. 무(莁)의식의 반주음악인 시나위에서 시작한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시나위는 즉흥석이 강한 민중예술에 속한다. 정악에서 민중 음악으로, 꽉 짜여진 음악에서 애드립이 강한 음악으로 변화했다고 보면 되겠다.

참고 자료

최준식,『한국미 그 자유분방함의 미학』, 효형
김해숙,『가야금 아쟁 단소 산조 연구』, 세광음악출판사
최태현,『해금 산조 연구』, 세광음악출판사
강덕원,『해금 산조』, 현대음악출판사
최종민,『국악의 새로운 숨결』, 행림
『http://blog.naver.com/thelimsoldam.do?Redirect=Log&logNo=120006857168』 퓨전국악그룹 The 林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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