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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봉산탈춤

저작시기 2006.05 |등록일 2006.07.16 한글파일한글 (hwp) | 8페이지 | 가격 1,500원

소개글

봉산탈춤에 대하여 탈춤이란 무엇인가 탈춤의 갈래, 구성, 등장인물과 성격 등에 대하여 정리한 글입니다.

목차

1. 시작하며
2. 탈춤이란
3. 봉산탈춤이란
4. 봉산탈춤의 구성
6. 마치며

본문내용

탈춤이란 한 사람 또는 여러 사람의 연기자가 탈로 얼굴이나 머리 전체를 가리고 본래의 얼굴과 다른 인물이나 동물 또는 초자연적 존재 등으로 분장하여 극적인 장면을 연출하는 종합 예술적 연극이라고 할 수 있으며 탈을 쓰고 추는 춤이란 뜻에서 춤에 큰 비중을 둔 명칭이다.
현전하는 탈춤들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을 중심으로 하는 중부형에 양주별산대놀이, 송파산대놀이가 있고, 북쪽으로는 황해도를 중심으로 한 강령탈춤, 봉산탈춤, 은율탈춤이 있고, 낙동강을 중심으로 하는 영남형에는 통영오광대놀이, 고성오광대놀이, 가산오광대, 수영들놀음, 동래들놀음 등이 있다. 이 밖의 놀이로서 하회별신굿 탈놀이, 강릉관노놀음 등 12종의 탈놀이가 있고 이는 모두 주요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탈춤에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 할 수 있는 탈은 가면이라는 뜻 이외에도 ‘탈나다’처럼 액이 끼어 있다는 의미로도 쓰이며 이러한 액을 몰아내기 위해 선조들은 탈을 쓰고 춤을 추었다고 한다. 가면을 사용하는 것은 재앙이나 병을 가져오는 악신이나 역신을 쫓아낼 때, 그보다 더 무섭고 힘 있는 것을 쓰고 쫓아버려야 한다는 신앙의 반영이다. 탈춤은 한마디로 벽사진경의 액땜 또는 살풀이라 할 수 있다. 그런 만큼 탈춤은 자연의 재해를 물리쳐 삶의 안녕과 풍요로움을 맞이하는 주술적인 굿이기도 하고, 인간 사회의 비정상을 공격하여 정상을 되찾는 현실 비판적인 연극이기도 하다.
봉산 탈춤은 해서, 즉 황해도 일대에 분포되어 온 탈춤 중의 하나로 해서 탈춤에 속하며 산대도감계통의 극이다.
봉산 탈춤의 중흥자로는 약 200년 전의 봉산의 이속 안초목으로 일러오는데, 그가 전남의 어느 섬으로 유배되었다 돌아온 후 나무탈을 종이탈로 바꾸는 등 이 놀이를 많이 개혁하였으며, 그 후 안초목과 같은 이속들이 주로 이 놀이를 담당하였다고 한다.
이 놀이는 세시풍속의 하나로 5월 단오날 밤 모닥불을 피워 놓고 연희되며 새벽까지 계속된다. 5월 단오에 노는 것은 조선조말 이래의 일이고, 그 전에는 4월 초파일에 놀았다고 한다. 이는 벽사와 기년의 행사로서, 또 하지의 축제로서 그 민속적 의의를 찾을 수 있을 것이며 종교의례적 행사에서 점차 오락 위주의 민중의 탈춤으로 발전되어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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