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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서양 근대 시작 시기

저작시기 2005.05 |등록일 2006.07.14 한글파일한글 (hwp) | 21페이지 | 가격 1,500원

소개글

긴 시간 여행을 해야 하는 역사학에서 시대구분이라는 방법이 도입되는데 이는 역사의 연속성에 대한 간과가 아니라 방대한 시간을 다루고 있는 만큼 끓어 봄으로서 누리는 편의성과 함께 시대와 사건, 사상들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틀을 제공 받기 때문이다. 특히 古代- 中世- 近代 라는 시대 구분은 서양사에서 더 의미 있다. 서양사와 동양사는 그 발전 양태가 다르게 흘러왔다. 조금은 비약적인 표현일 지도 모르겠으나 서양사가 `중심이동의 역사` 라면, 동양사는 `중심고정의 역사`이다. 동양사는 中國 을 구심점으로 진행되었지만 서양사는 구심점이 시대에 따라 변화되어 왔다. 문명의 탄생이후 그리스 로마 시대를 고대, 이 지중해의 고대 문명에서 서유럽이 등장한 시기를 중세, 그리고 서유럽에서 현대적인 의미의 국가가 형성되고 발전되어 가는 단계를 근대라고 한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문제제기
2. 중세 사회의 특징과 성격
3. 14-16 세기 유럽사회의 변화
(1) 14세기 사회 혼란 - 기독교적 결속력 와해
(2) 르네상스 Turning Point ,근대시대정신의 근간
(3) 종교개혁 카톨릭 세계의 붕괴
(4) 국민국가형성 봉건제 해체,근대발전공동체형성
(5) 지라상의 발견 근대국가와 시민 경쟁력


Ⅲ. 결 론

본문내용

중세와 근대의 시대 구분 문제 크게 두 가지 이론이 있다. 16세기를 기준으로 중세와 근대를 나누는 방법과 14-17세기에 이르는 시기를 중세적인 것과 근대적인 것의 과도기의 새로운 시대로 근세사라고 불리는 시대로 설정하기도 한다. 전자의 이론에 이 글은 견지하고 있으며 그 타당성을 더하기 위해 후자의 주장을 간략하게 알아보고자 한다.
후자의 주장에 따르면 서양사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데 시대 구분이 기여 했던 것은 1) 19세기의 3가지 정신적 주조(主潮), 즉 독일의 고전철학, 영국의 고전경제학 및 프랑스의 혁명적 학설과 결합된 프랑스 사회주의를 그 원천으로 하는 학파


마르크스주의의 노예제 봉건제 자본제라는 사회 발전 단계의 구분일 것이며 이러한 三時期 구분법의 경계성과 획일성에 관해 많은 비판들이 제기하고 그것에 대한 수정 견해들을 내놓는다. 근대의 개막으로 인식되어 오던 르네상스의 기원은 중세로 소급하여 구하는 견해, 12세기 르네상스 등 중세 자체 속에서 르네상스가 지닌 여러 특성들을 찾고자 하는 견해 등 수정과 비판이 제기 되었다. 그러한 양상은 종교개혁이나 지리사의 발견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였다. 예컨대 프로테스탄티즘이 지닌 근대성과 관련하여 제기 되었던 종교와 정체의 관련문제에 대해서는 17세기 후반까지는 종교 내적인 각성이 일었지만 참된 의미에서 근대적이라고 할 수 있는지 의문이라는 견해도 있고, 또 15세기 신대륙, 신항로의 발견도 12-3 세기 이래 진행되어 온 유럽의 팽창경향의 연장선의 현상으로 이해되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이와 같이 일반적으로 근대의 시작을 획기 한다고 이해되어 온 여러 현상에 대해 그 근대성을 비판하면서 14-17 세기를 하나의 새로운 시대로 설정해야 한다는 것이 그것이다.
우선 중세와 근대의 구분을 분명하게 하기 위해 중세 사회의 성격에 대해 잠시 살펴보고자 한다.

2.중세사회의 특징과 성격
중세는 유럽이 형성된 시기이다. 고대에는 `유럽`이라는 것이 실제로 존재하지 않았다. 로마제국은 지중해 세계였으며 바로 여기에서부터 대륙의 중요한 지역들로 뻗어 나갈 수 있었다. 지리적으로 라인강과 도나우강의 경계선의 서남부 즉 에스파냐, 시칠리아, 북아프리카의 여러 속주들에 이르는 로마제국의 내적 통일성은 꽤 실질적이었기 때문에 문명화 된 지역이었으나 동북부 지역- 라인란트, 레티아, 노리쿰 등- 은 야만적인 세계였다. 당시 유럽이란 말은 거의 무의미한 것으로서 별로 사용되지도 않았다. 유럽이 아시아 및 아프리카와 결별하여 뚜렷한 통합체로서 출현하게 된 것은 5C-10C 에 이르는 500년간이다. 로마제국이 서로마와 동로마 그리고 서로마 지역은 산산이 분열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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