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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과]황셕영의 <손님> 작품분석과제

저작시기 2006.06 |등록일 2006.07.12 한글파일한글 (hwp) | 6페이지 | 가격 1,400원

소개글

황석영의 <손님> 작품분석과제
: 손님이 우리에게 남긴 것과 우리의 과제

해피캠퍼스자료 모두 받고 딴 자료 찾아서 쓴 보고서 입니다.

목차

Ⅰ. 머리말
1. 작가소개
2. 제목 ‘손님’의 의미

Ⅱ. 《손님》의 내적분석
1.인물
2. 소설적 장치

Ⅲ. 《손님》의 외적분석

Ⅳ. 맺음말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1Ⅰ. 머리말

이미 우리 세대에게 ‘한국전쟁’은 머리 속에서만 존재하는 낯선 대상인 듯 하다. 우리의 조국을 피로 물들게 했던 전쟁은 반세기가 지난 현재에는 6월 25일이나 현충일 때 접하는 기념방송처럼 우리의 삶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우리의 삶 속에는 전쟁이 남긴 무언가가 계속 존재하고 있음이 분명하다. 50여 년 전, 민족의 참극을 불러일으킨 전쟁은 과연 우리에게 무엇을 남기고 있는가?

별 다른 문제없이 지내던 한 시골마을에 기독교와 맑스주의라는 ‘손님’이 찾아온다. 이어 손님은 곧 마을사람들에게 퍼지게 되고 이 신념과 이념문제의 갈등, 전쟁으로 말미암아 서로에게 총을 겨누고 서로를 죽이게 된다. 그들에게는 나름의 원리가 있고 그에 따른 행동을 하게 되지만, 결국은 모두의 비극이 될 뿐이었다.
‘손님’은 바로 한국전쟁 중 일어났던 <신천양민학살>사건을 바탕으로 쓰여졌다. 이어질 내용을 통해 소설 ‘손님’을 분석해 보고, 이 ‘손님’이 우리에게 남긴 것과 앞으로 우리가 해야 할 과제는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 보고자 한다.

950년대 우리는 같은 민족끼리 총부리를 겨누는 최대 비극을 겪었다. 이는 반겼거나 반기지 않거나 손님이 와서 우리에게 의도했거나 의도하지 않은 피해를 준 것이다. 그리고 반세기가 지났다. 외부의 ‘손님’에 의해 상처 입었던 당사자들은 이미 세상을 떠난 분들이 많다. 하지만 우리의 삶 속에는 아직도 ‘손님’이 남아있다. 이제 그들은 ‘손님’이 아니라 모든 종교나 이념이 그렇듯 이미 우리 안에서 토착화 된 것이다. 따라서 이제 우리에게 뿌리 내린 ‘손님’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 보아야 한다. 이것에 대해
“갈 사람덜언 가구 이제 산 사람덜언 새루 살아야디. 저이 태 묻언 땅얼 깨긋허게 정화 해야디”

요섭의 외삼촌이 말하는 소설 속 이 문장은 우리에게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바른 것인지에 대한 지표를 알려주고 있다.
모든 전염병에는 치료약이 있다. 예전에는 대유행을 되풀이하여 많은 사망자를 냈던 천연두도 종두법이 보급되고부터 격감하였고, 현재는 사라진 병이 되어버렸다. 우리도 우리의 ‘손님’을 깨끗하게 정화시키는 방법이 무엇인지 고민해 보아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강인철,「월남 개신교·천주교인의 뿌리」,『역사비평』
김덕묵, 민족학술자료총서14권 굿의종류1-「황해도 지노귀굿연구」,도서출판 우리마당터,1986
김병익, 「이념의 상잔, 민족의 해원 - 황석영 장편소설 ‘손님’」, 『문학동네』2001 가을
최재봉, 「한국문학의 소중한 자산 - 황석영 ‘손님’」, 『21세기문학』, 2001 가을
홍승용, 「미래의 조건 - 황석영 ‘손님’」, 『진보평론』2002 여름
황석영. 『손님』 서울: 창작과비평사, 2001.
http://www.imbc.com/tv/culture/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제47회 황해도 신천 사건.
http://www.imbc.com/tv/culture/ 『성공시대』 제176회 소설가 황석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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