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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조경]기존방음벽의 문제점을 통한 도시환경개선을 위한 대안

저작시기 2006.06 |등록일 2006.07.10 | 최종수정일 2014.02.02 한글파일한글 (hwp) | 10페이지 | 가격 4,000원

소개글

도시생태환경에 미관저해를 유발한 기존의 방음벽에 대해서, 도시 전체적으로 녹지의 확대와 더불어 경관의 향상, 생태계 복원 등 누적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식생 방음벽의 보다 효과적인 개발이 요구되며 이는 도시환경의 질적 개선을 위한 현실적인 대안으로 향후 기술개발이 요구된다.

1. 국내 방음벽의 종류
가. 흡음형 알루미늄 방음벽
현재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음벽으로 방음벽의 두께가 95∼200mm정도이고 크기는 다양하게 제작이 가능하며 전면은 알루미늄 슬릿판(1.0t)를 사용하고 후면과 측면은 아연도금 강판(1.6t)를 대부분 사용하고 있다. 내부의 흡음재는 Glass Wool, Rock Wool, 폴리에스터 등이 사용되며 밀도와 두께에서 차이를 두고 있다. 흡음형 알루미늄 방음벽은 내부 흡음재의 내구성이 약하고 물기가 생겼을 때 성능이 급격히 저하되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PVF 필름 등을 사용하여 흡음재를 보호하고 있다.
나. 콘크리트 방음벽
콘크리트는 방음벽 재료 중 가장 오래 전부터 사용되었으며 현재까지도 널리 사용되고 있는 반사형 방음벽의 대표적인 재료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시멘트와 광물성 목질섬유를 혼합하여 흡음성을 부여한 방음벽도 등장하고 있다.
방음벽 재료로 콘크리트를 사용했을 때의 가장 큰 이점은 가격, 유연성 및 내구성이며, 유지보수가 가능하다. 콘크리트 방음벽은 환경미학적인 면이 요구되는 외부공간에도 설치 가능하나, 도시열섬현상이나 녹지의 단절 등 도시생태학적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수단은 되지 못한다.
콘크리트 방음벽은 소규모 건설업자에 의하여 어느 곳이든 간단하게 설치가 가능하며 방음둑을 제외한 어떤 재료보다 내구성이 좋다. 대부분의 콘크리트 방음벽은 기둥과 패널로 연결된 프리캐스트 패널을 이용하거나 혹은 독자적으로 지지하는 방식으로 되어있다. 시공 방식은 조립식, 현장타설식, 돌로 쌓아올린 벽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적소에서 직접 타설하는 시공방식과 콘크리트와 돌로 만들어 쌓아올리는 형태는 경제적인 이점과 설치의 편리성에서 뒤져 널리 사용되는 방법은 아니다. 그래서 공장에서 패널이나 널빤지 형태로 미리 제작하여 설치장소에 운반하여 조립하는 조립식이 선호되고 있다.
콘크리트 방음벽은 일반적으로 차음형 방음벽이나 적당한 표면처리를 통하여 흡음형으로 바꿀 수 있다. 콘크리트 방음벽은 구조적인 면에서 타 재료보다는 우수하지만 방음벽의 기초를 더 보강해야하는 문제점이 있다.

목차

1. 국내 방음벽의 종류
가. 흡음형 알루미늄 방음벽
나. 콘크리트 방음벽
다. 목재 방음벽
라. 투명방음벽

2.국내에서 주로 적용되는 흡음형과 반사형 방음벽의 분석

3. 기존방음벽의 문제점

4. 해외 사례 분석
가. 독일 사례
나. 일본 사례

5. 외국방음벽과의 비교를 통한 개발대안

본문내용

3. 기존방음벽의 문제점

일반적으로 기존의 흡음형 방음벽 설치는 틈새처리의 미흡, 연결부 처리의 미흡으로 기밀성의 문제를 드러내고 있고, 후면처리의 미숙 등으로 소음이 노출되어 방음효과를 충분히 살리지 못하고 있다. 이는 소재를 달리하는 새로운 방음벽에서도 마찬가지이며, 기존 흡음형 방음벽의 설계와 시공 방식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
방음벽이 가져야할 다양한 기능을 반영하지 못하는 설계 기술의 문제와 더불어 낙후된 시공기술은 소음의 저감이란 방음벽의 본질적 기능도 충족시키지 못하는 문제의 원인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방음벽 시공이 전문공종으로 정착되지 못하여 알루미늄 등의 철제생산업체와 아크릴 생산업체, 도로표시판, 가드레일 등의 도로안전시설 시공업체, 휀스, 담장, 울타리 시공업체 등 다양한 업체에 의해 시공되는 현실에서 여실히 증명된다. 방음벽의 제작 및 시공과 관련된 기준으로 ‘환경부 고시 제 1998-150호, 방음벽의 성능 및 설치기준’을 들 수 있다. 이 기준에는 방음벽의 투과손실과 흡음율의 측정방법, 자재의 인체유해성만 언급하고 있고, 방음벽의 내구성 및 유지관리에 관한 전문적이고 기술적인 성능 조건은 명시되어 있지 못하다. 따라서 대부분의 방음벽은 위의 환경부 고시에 따르기 보다 한국도로공사와 각 지방의 국토관리청이 제시하고 있는 방음벽 기준에 따라 시공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유지관리에 대한 기준의 부실은 부실한 유지관리의 원인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방음벽의 종류와 상관없는 공통적인 문제로 손상된 부분의 복구, 투명방음벽의 청소 등이 이루어지지 않아 방음성능이 저하됨은 물론 도시미관을 악화시키는 결과를 낳고 있다.

참고 자료

- 환경부, 입면 녹화 지침,1998
- 환경부, 방음벽 최적 설계기술 및 고성능 투명 방음벽 개발, 1996
-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소음대책에 관한 연구, 1994
- 한국도로공사, 업무통계, 1998
- 한국도로공사, 도로조경용 덩굴식물의 활용방안에 대한 연구, 1997
- 한국환경과학연구협의회, 방음시설의 구조 및 설치기준제정을 위한 연구, 1994
- 한국종합기술개발공사, 소음방지기술(육상교통기관의 소음방지지침서-프랑스 환경공해부 번역),1987
- 사단법인한국소음진동공학회, 소음진동편람, 1995
- 서울시, 생명의 나무 1000만그루 심기, 1999
- 박용진·이기의, 최신환경녹화, 강원대학교 출판부, 1992
- 박용진, 입면 녹화의 중요성과 그 방안, 환경과 조경41,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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