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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안락사에 대한 찬반 논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종교적 측면 등 다방면 찬반논의) ●●

저작시기 2006.06 |등록일 2006.07.09 한글파일한글 (hwp) | 13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안락사에 대한 찬반 논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종교적 측면 등 다방면 찬반논의)

목차

1. 윤 리 적 측면에서 찬성
2. 윤 리 적 측면에서 반대
3. 의 료 적 측면에서 찬성
4. 의 료 적 측면에서 반대
5. 종 교 적 측면에서 반대
6. 법 적 측면에서 찬성
7. 법 적 측면에서 반대
8. 사 회 적 측면에서 찬성
9. 경 제 적 측면에서 찬성
10. 사회경제적 측면에서 반대

본문내용

윤리적 측면에서 안락사 찬성 의견

불치의 병에 걸린 환자 본인이 고통을 참기 어려운 상황에서 간절히 원하는 경우 이를 받아들여 환자의 고통을 줄여주는 것이 인도주의적 측면에서 타당하고 생각한다. 인간은 그냥 숨만 쉬고 있다고 해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다. 살아가는 삶의 질이 중요한 것이므로 품위 있게 죽을 권리는 보장되어야 하며, 극심한 고통이 인간적 품위를 방해하므로 편안하게 죽을 수 있는 선택권을 환자가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불치의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자에게 삶이란 고통의 연장이므로, 안락사는 환자를 고통에서 벗어나도록 하는 일종의 이타적인 자비행위로서 정당하다고 생각한다. 안락사의 도덕적 의미는 고의적 살인이 아니라, 곤경에 처한 사람을 도와주는 이타성에서 찾을 수 있다. 같은 행위도 상황 장면에 따라 서로 다른 도덕적 의미를 가질 수 있다. 확실히 똑같이 인간의 생명을 인위적으로 종식시키는 행위도 상황 장면에 따라 서로 다른 도덕적 의미를 가질 수 있다. 안락사는 고의적으로 사람을 생을 마감하게 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그 행위가 죽는 사람의 최선의 이익을 위한 이타적 동기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점에서 범죄적 동기에서 비롯된 고의적 살인, 즉 모살과 구분된다. 즉, 살인이라는 도덕적 의미를 가지는 것이 아니라, 환자의 고통을 종식시키고 존엄한 죽음을 맞도록 도와준다는 이타행위 또는 자비라는 도덕적 의미를 가질 수 있다고 본다. 안락사를 ‘의사 주도적인 모살’로 보는 것은 안락사가 시행되는 상황의 도덕적 의미를 잘못 이해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타적 행위를 도덕적으로 옳지 않다고 말하는 것은 불합리하다.
특히, 의사와 의료직은 전문가와 전문직으로서 환자의 최선 이익을 위해서 헌신해야 할 특별한 책임과 의무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회복될 수 없거나 불치병에 걸린 환자가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자발적으로 안락사를 원하는 경우, 의사는 환자로 하여금 고통 없이 편안하게 죽을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안락사를 시행하는 방법은 능동적인 것(적극적 안락사)이건 수동적인 것(소극적 안락사)이건 도덕적으로 중요하지 않다. 안락사 시행의 형태는 환자를 고통에서 해방시켜준다는 안락사 본래의 취지에 적합한 방식으로 각각의 경우에 맞게 선택될 수 있는 것이지, 소극적 방식의 안락사와 적극적 방식의 안락사가 그 자체로 도덕적 차이를 가지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따라서 동기가 환자의 이익에 있다면 적극적인 자발적 안락사와 소극적인 자발적 안락사 모두를 도덕적으로 허용 가능하다고 본다.
안락사에 관한 기준이 만족되고 호스피스 제도가 충분히 확산되고 정착된다면 안락사 합법화에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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