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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학기록문]남산골 한옥마을, 오리 대한주택공사, 암사동선사유적지

저작시기 2005.10 |등록일 2006.07.09 한글파일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500원

소개글

남산 한옥마을, 오리 대한주택공사, 암사동선사유적지 세군데에 다녀온 견학기록문입니다.
성적이 좋았던 레포트입니다. 사진자료과 함께 있으니 수정하여 사용하시면
좋을 것입니다.

본문내용

10월 27일 수요일
우리가 처음으로 찾아간 곳은 남산에 있는 한옥마을이었다. 저녁 6시만 지나면 금새 어둑어둑해지는 요즘인지라 수업 끝나고 문 닫기 전에 부랴부랴 갔을 때는 이미 해가 진 뒤였다. 먼저 다녀온 친구들의 설명으로 더듬더듬 찾아간 곳에는 기와로 만들어진 커다란 문이 기다리고 있었다.
입구 바로 앞 까지만 해도 현대식 건물들이 즐비하건만 문 하나를 사이로 전혀 다른 시대의 선물들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왠지 묘한 기분을 느끼게 했다.
어두워서 사진도 잘 나오지 않았지만 중학교 때 이후로 처음 가보는 견학(?)이라 우린 모두 들떠서 들어서면서부터 사진 찍느라 바빴다.(^^;;)

남산 한옥마을은 참 크다.. 들어서면서 느꼈던 느낌이다. 정말 마을 하나가 들어서 있는 듯. 길도 넓고 길가에는 나무나 풀에 물도 흐르는 정말 옛날 마을 같았다. 한옥을 찾아 돌아다니면서 참 많이도 헤맸다. 정자나 원두막만 보일뿐 한옥은 없는 것이었다. 타임캠슐 보관 장소에서 한참을 헤매다가 드디어 한옥을 찾았을 때는 7시가 가까워져 있었다..;;

제일 먼저 볼 수 있었던 곳. 부마도위가 뭔가 해서 찾아봤더니 임금의 사위라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집들이 굉장히 크고 으리으리했다.


문 닫을 시간이 다 되어서 그런지 관리 하시는 분들이 불 끄고 문 닫으면서 “7시에 문 닫아요”를 연발하셨다. 조금이라도 더 보려고 뛰어다니다가 발견한 곳. 장독이 이렇게나 많이 있는 것은 정말 옛날 같고 시골 같은데 뚜껑이 통기성에 방충효과에 채광성도 좋다는 요즘 나온 뚜껑이어서 너무 우스웠다

집들은 모두 기단이 높았다. 땅에 가깝게 자리를 마련하면 습기가 올라오기 때문이라는데 댓돌을 여러 겹 쌓아 높게 만들고 그 위에 주초를 놓아 집을 지은 것이라고 한다. 그에 비해 부엌의 구조는 전체적으로 매우 낮게 되어 있었다.

부엌의 한쪽 구석. 상이 참 많이 있다. 이렇게 많은 상이 어디에 다 쓰이는 것일까? 모두 같은 모양으로 크기만 조금씩 늘리고 줄여놓은 듯한 상들이 한 줄로 걸려있어 장식 같아 보이기도 했다. 기둥 뒤에 있는 맷돌하며 벽에 걸린 닳은 싸리비는 마치 정말 사용하고 있는 듯한 현실감을 주기도 했다.
솥단지며 바가지며 하는 것들이 가지런히 정리되어있다.
아궁이가 바닥에 붙어있다.... 옛날 할머니들이 아궁이에 불붙이던 이야기 해주신 것이 생각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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