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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정치]공동체주의와 자유

저작시기 2005.05 |등록일 2006.07.08 한글파일한글 (hwp) | 8페이지 | 가격 800원

소개글

공동체주의의 형성배경과
민주정치에 없어서는 안되는 자유에 대한 관계를
바탕으로 한 대학 리포트입니다.

목차

Ⅰ. 머리말
Ⅱ. 공동체주의의 형성배경과 그 전개
Ⅲ. 공동체주의의 윤리관
Ⅳ. 공동체주의의 현대적 특성
Ⅴ. 맺음말

본문내용

Ⅱ. 공동체주의의 형성배경과 그 전개

1. 보편 지향의 공동체론

근대 공동체주의자들은 공동체의 보편 지향적 특성들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 중에 헤겔과 루소가 대표적이라 할 수 있다. 헤겔은 인륜적 실체의 가장 발달된 것으로 국가를 들고 그것을 통합된 하나의 유기적인 존재로 보았다. 헤겔은 국가의 유지는 진정한 공동체의 형성에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한 한편 도덕성의 기반을 공동체의 제도들, 관습들에서 찾아보아야 한다고 하였다. 그에 의하면 제도나 관습 자체가 합리성을 구현하고 있고 개인은 그것에 참여함으로써 자신의 의지나 변덕을 극복할 수 있는 합리성을 획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헤겔은 공동체 개념으로서 이해될 수 있는 국가의 개념을 중요시한다. 그의 체계에서 국가는 가족과 시민사회의 통일로서 자각된 유기체, 자유가 완성된 현 실태, 최고의 인륜성으로 제시된다. 국가가 완전한 유기적 종합을 이룬다. 이 국가가 비로소 법률, 도덕, 개인, 가족, 시민사회 등을 하나로 묶어, 한 사람 한 사람의 인격이 인격으로 되고, 전체에 의해서 살아가게 해주어 모든 사람들의 조화를 보장해 준다는 것이다.
루소는 개인선과 공동선이 분리될 수 없는 공동체에서만 개인이 스스로 만든 법에 복종하는 것을 자유라고 보았다. 그런데 개인이 특별 의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회에서 공동선을 확보하기도 어렵고 개인이 진정한 자유를 누리기도 어렵다. 그래서 개인은 전공동체의 선을 추구하는 의지, 즉 일반의지를 가진다. 시민이 공동선을 찾으려는 진정한 열망에서 집단이 요구하는 결정을 내릴 때 그 결정이 나타내는 것이 바로 일반의지이다. 그렇게 하여 일반의지가 행해지는 공동체에서 인간은 도덕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자유로울 수 있다. 그런데 문제는 일반의지에 복종하기를 거부하는 사람이 있다면 억지로라도 복종하게끔 하는 것이 그를 자유롭게 하는 것이라는 주장이 있다. 강제하여 자유롭게 한다는 것은 소수의 권리를 인정하지 않고 다수의 폭정을 조장하는 것으로 들리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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