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요약 서평]말씀사역의 본질과 능력 요약 및 서평

저작시기 2003.06 |등록일 2006.07.07 한글파일한글 (hwp) | 9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말씀사역의 본질과 능력 요약 및 서평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말씀사역의 본질과 능력

이 책을 읽는데 마치 ‘바울서신’의 수업을 듣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수업시간 중의 교수님의 한마디 한마디가 이 책 속에 녹아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우리는 흔히 설교할 때나 혹은 대화를 나눌 때 기독교인의 언어에 관하여서 “내가 말하기를 나의 행위를 조심하여 내 혀로 범죄치 아니하리니 악인이 내 앞에 있을 때에 내가 내 입에 자갈을 먹이리라 하였도다 내가 잠잠하여 선한 말도 발하지 아니하니 나의 근심이 더 심하도다“(시 39:1) 라는 성경구절들을 대상으로 단순히 ‘말조심해야 합니다.’ ‘말로 죄짓지 말아야 합니다’라고 말하고는 더 이상의 진전(?)은 없이 끝나버리고 만다. 하지만 이 책을 읽은 후에는 그야 말로 ‘말의 행위성’과 ‘행위의 언어성’이라는 말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되어진다.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주지하고 있지 않았던 문제들이었지만 지금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말’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절실하게 깨닫게 해준다.

세상사람들은 우리가 보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책을 보지는 않지만 마치 그 성경책을 읽는 것처럼 우리를 살피고 바라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 책을 통해 이러한 사상들을 다시 한번 정립하고 말씀 사역자로서의 말씀의 본질과 능력을 깨닫기 위해 이 책을 읽으며 간단하게 요약하고자 한다.

사도 바울은 우주 긴말하게 말과 행위의 하나님이라는 인식에 근거하여 이 서신(데살로니가전후서)을 기록하고 있는지 잘 보아야 한다. 이를 통해 우리는 허물어진 기반들을 다시 세워가는 작업을 ‘말의 행위성’과 ‘행위의 언어성’ 양면에 걸쳐서 수행해야 한다.
‘말의 행위성’이라는 말은 낯설고 사람들은 그저 ‘말은 말일뿐’이라고 보편화되어 있다. 하지만 말은 한 인격체와 다른 인격체(들) 간에 관계를 맺어주는 인격적, 관계적, 공적 행위의 기본 매체이다. 독일의 노벨상 수상 작가 하인리히 뵐(Heinrich Boll)은 “언어는 자유의 마지막 보류”이며 또한 “인간의 존엄성을 말로 지키고 방어한다”고 부르짖고 있다. 또한 성경해석과 목회 현장에서 경험과 관련하여 말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는 유진 피터슨(Eugene H. Peterson)은 “기독교 신앙의 가장 독특한 특징은 말또는 말씀을 존중하는 것”이라고 잘 지적하고 있으며, “말이 허물어지면 우리 존재의 핵심이 무너지게 된다고 경고하고 있다. 피터슨은 세가지 유형의 언어를 구분하고 있다. ‘친밀감과 관계의 언어’(언어Ⅰ), ‘정보의 언어’(언어Ⅱ), ‘자극의 언어’(언어Ⅲ)다. 이중 “언어 Ⅱ”, “언어 Ⅲ”은 차고 넘치지만 “언어Ⅰ”은 갈수록 그 힘을 잃어버리고 있다고 말하며 피터슨은 진정한 목회의 사역이 말을 그 본래의 자리에 회복시킴으로써 의사소통(communication)을 넘어 교제(communion)의 영역을 넓혀가는 자리로 나아가야 한다고 지적하며, 그러할 때 목회 사역이 ‘파괴적(subversive-밑의 충만한 것이 위로 뚫고 올라오는)’힘을 자질 수 있을 것이라고
다운로드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