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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론]그리스도께서 오심 독서보고서

저작시기 2003.04 |등록일 2006.07.07 한글파일한글 (hwp) | 8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그리스도께서 오심 독서보고서 입니다.

목차

서 론
그리스도께서 오심

본문내용

서 론

이 책을 서점에서 처음 접했을 때 가장 먼저 한일은 책의 가장 뒤쪽 페이지를 확인하는 일이었다. 몇 페이지일까? 421 page, 언제 읽고 다 쓰나? 왜냐하면 앞의 책이 생각보다 꽤 어렵고 읽고 이해하기가 난해하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서문을 읽고 또한 일러두기를 읽고 책의 처음을 점차 읽어나가면서 무언가 가슴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그래서 그 책을 덮고 바로 서점으로 달려가서 책을 구입했다. 왜냐하면 그전의 책은 빌린 책이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의 오심」을 읽으면서 지금까지 성탄절에 대한 잘못된 이해, 잘못된 메시야 사상, 그동안 본인의 성탄절 설교에서 나타난 단편적인 성탄절의 내용 등을 이해하고, 수정하고, 정리할 수 있었다. 설교집이라 내용을 책 내용의 순차적으로 기록, 정리하기보다는 본인이 책을 읽어가면서 정리되어진 내용들을 기록하고자 한다.

그리스도께서 오심

먼저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이 땅에 오신 그리스도를 어떻게 이해했는가? 즉 예수님을 누구로 알고, 어떻게 대접하고, 예수님을 얼마만큼 이해하고 있는가? 하는 문제를 살펴보면서 오늘날 우리들의 태도를 살펴보고자 한다.
2000년 전 예수님께서 오셨던 사회에서 예수님을 어떻게 보았는가에 앞서서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할 내용은 예수님께서 자신을 꼭 나타내 보이실 만큼은 나타내 보이셨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계시로서의 예수님은 세상에 오셔서 인류에게 남겨 주실 그 거룩한 계시, 인류에게 은혜로 주시는 바 거룩한 계시의 사실로서 나타내 보이실 것들을 아끼셨다거나 안 보이셨다거나 하는 일은 없었다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에게 자신을 정당하게 이해할 수 있는 가장 풍부하게 보이셨다. 하지만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렇게 보이시는 것을 순진하고 솔직하게 차례차례 받아서 그 토대 위에다가 예수님께 대한 그들의 관념을 건설한 것이 가장 큰 문제였다. 오늘날에 있어서도 자기가 처해있는 사회의 종교관이라든지, 종교 감정이라든지 혹은 선대(先代)로부터 차례차례 내려온 어떤 전통적인 종교관 같은 것들이 있어서 사람들을 쉽게 오류(誤謬)와 미망(迷妄) 가운데로 끌고 가기 때문이다.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은 메시아를 고대하고 있었던 시대였다(메시야 대망 사상). 하지만 예수님을 따르던 사람들은 자기를 메시야에 맞추어 나가는 것이 아니라 메시야를 자기의 사상에 맞추어가고 있었다. 그래서, 이들은 자기네가 생각한 메시야 사상에 예수님이 좀더 맞으면 그만큼 더 좋아했지만 거기에서 자꾸 비껴 나가자 차츰차츰 반대를 했던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원하고 있던 메시야 관에는 항상 그가 어떤 인물이어야 하겠다는 일종의 요구가 들어있다. 즉 거기에는 그들이 요구하는 하나의 특성이 있는데 그것은 예수님이 자신이 누구라 보이신 생활, 즉 행동과 기적, 그리고 가르치시는 말씀들에서는 벌써 그들이 요구하는 것과 차이가 있음을 드러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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