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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수학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저작시기 2006.04 |등록일 2006.07.07 한글파일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500원

소개글

수학교육과 학생으로써 수학의 관련된 서적을 읽은 후 쓴 독후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제목부터 수학적 냄새를 마구 풍기는 이 책의 저자는 ‘고다이라 구니히코’라는 일본인이다. 그는 수학계의 노벨상이라는 필즈상과 울프상을 받음으로써 그 진가를 인정받게 된다. 이 책은 수학자로써 겪었던 경험과 수학에 대한 그의 생각이 물씬 묻어나 있어서 수학에 대한 나의 생각을 다시 한번 정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었다.
책의 첫부분은 일본에서 교수로 제직하던 고다이라 구니히코가 미국의 프린스턴의 연구원으로 떠나서 쓴 부분이다. 독특하게도 이 부분은 아내 세이코에서 보내는 서신 형식으로 구성되어있었다. 이 부분은 그의 인간적인 면모가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났는데 일본인인 그가 낯선 미국이란 땅에서 적응하면서 겪는 고통과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면서 느끼는 생경함 또한 잘 전달되는 것 같았다. 놀라웠던 것은 뛰어난 수학자임에도 불구하고 영어가 부족하여 고생한 그의 모습과 아인슈타인의 강의를 들었다는 부분에서 그가 아인슈타인과 동시대인이었다는 것이다.
책의 두 번째 부분은 한 수학자의 망상이란 부분이었는데 그의 수학에 대한 철학적인 부분이 잘 드러나있었다. 오늘날, 과학과 기술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다. 기술은 옛날 석기시대때부터 필요에 의해 발전되었다고 하지만 과학은 그 당시에는 별로 쓸모가 없었을 텐데, 왜 발전해서 오늘날까지 왔을까?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그는 인간의 욕망, 본성에서 찾고 있다. 그런 연유로 발전한 학문 중 하나가 수학이라는 것이다. 한편, 그는 고도로 성장하는 과학·기술에 우려를 나타내기도 했다. 과학과 기술에 의한 인류의 멸망을 막기 위한 방법으로 인간의 본능적 욕구를 억제하고 이성적인 면을 강화해야한다고 말하고 있다.
책의 세 번째 부분은 일본의 수학교육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는데 그와 같이 뛰어난 수학자를 배출한 일본임에도 불구 문제점이 많다는 사실에 실로 놀라웠다. 이는 비단 일본이란 나라뿐만 아니라 나아가 우리나라를 거쳐 범아시아적인 문제가 아닌가하여 더 주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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