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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소설]유미주의적 관점에서 본 심상대

저작시기 2006.05 |등록일 2006.07.07 한글파일한글 (hwp) | 6페이지 | 가격 3,000원

소개글

90년대를 대표하는 작가인 심상대의 작품 `美` 를 중심으로 유미주의적 관점에서 그의 작품들을 해석해보았다.

목차

연구사검토 및 문제제기
유미주의란 무엇인가?
초기작에 나타난 유미주의
미에 나타난 유미주의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연구사 검토 및 문제제기

심상대는 이순원, 구효서, 김영하, 성석제 등과 함께 90년대를 대표하는 작가로 알려져 있다. 그는 1990년 세계의 문학 봄호에 「묘사총」, 「묵호를 아는가」, 「수채화 감상」세 편을 한꺼번에 싣게되며 등단하게 된다. 이후 「묵호를 아는가」, 「사랑과 인생에 관한 여섯편의 소설」, 「늑대와의 인터뷰」, 「명옥헌」, 「떨림」등 다섯 권의 작품집을 펴냈다. 등단이 1990년임을 감안하면 다소 과작이라 할 수 있지만 그의 작품세계는 동년배 작가들과 비교할 때 많은 차이가 있다고 본다. 같은 시기의 작가들은 주로 환영의 세계라든가 가상현실을 다루거나 텔레파시와 같은 우연성에 대한 다소 포스트 모더니즘적인 감각들로 무장하고 있지만 그는 단편 미, 묘사총, 강 등에서 다소 통속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 유미주의, 「떨림」에서 나타난 성애의 탐구, 「양풍전」에서의 구연적 문체, 자신의 고향을 다룬 「묵호를 아는가」, 80년대 광주를 배경으로 한 「망월」등에서 사실적 작품을 나타내기도 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작품들은 아직 전체적인 차원에서 본격적 비평을 받지 못하고 있다. 김윤식은 ‘그는 타고난 이야기꾼과 같다. 하지만 이러한 자유분방함이 불행히도 어느 한쪽으로 응집되지 못해 균형감각의 상실이나 억제력의 미흡과 같은 문제로 잡스러움으로 보인다’ 김윤식 「미의 존재방식으로서의 균형감각」 『 2001년 현대문학상 수상소설집』 현대문학 2001
고 지적하였다. 또· 이문열은 ‘우화나 알레고리적 전통의 빈약함이라는 우리의 소설의 역사와 그것에 상당부문 빚지고 있는 비평적 관념의 미비에 원인이 있다’ 이문열 「연금술사와 이야기꾼」 『묵호를 아는가』해설 문학동네 2001
고 지적하고 있다.
하지만 2001년 현대문학상 수상작이자 그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美」, 가장 최근작 「떨림」을 통해서 그간 발표한 다양한 주제의식의 작품들을 배제하고 유미주의적 계통의 소설을 발표하고 있다.

참고 자료

강상희 「이야기하는 심미주의자의 편력 시대」 『명옥헌 해설』 문학동네 2001
김경수 「탐미주의 그 사이」 작가세계 2001 여름
김윤식 「농경사회의 상상력은 상처를 어떻게 치유하는가」문학사상 2000 겨울
김진수 「90년대 소설의 다양성」 문학과 사회 1991 여름
김형중 「마르시아스를 불러오기 위한 11개의 단장」 문학동네 2001 봄
이남호 「심상대, 이문열, 최명희의 소설」 세계의 문학 1991 가을
이동하 「연금술사와 이야기꾼」『묵호를 아는가 해설』문학동네 2001
이성욱 「갈등 혹은 이단의 상상력들」 문학동네 1997 봄
임동확 「새로운 성숙을 위한 도약으로서의 자유 또는 유적」 문학동네 2001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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