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평가점수A

[동양문학]사기열전 - 조선열전, 대원열전, 화식열전

저작시기 2006.05 |등록일 2006.07.06 한글파일한글 (hwp) | 6페이지 | 가격 700원

소개글

`사기열전`의 조선열전, 대원열전, 화식열전을 레포트 쓰기 쉽도록 요약, 정리, 비평한 글.

목차

조선열전,
-독서 후 감상문-
-문단 분해 및 내용 요약-
대원열전,
-독서 후 감상문-
-문단 분해 및 내용 요약-
화식열전
-독서 후 감상문-
-문단 분해 및 내용 요약-

본문내용

『사기(史記)』,「조선 열전(朝鮮 列傳)」
-독서 후 감상문-




사기에서 사마천은 조선열전을 두었는데, 이 조선열전에서 특별히 조선의 건국 과정에 관한 이야기는 나와 있지 않다. 위만이 스스로 조선의 왕이 되기까지의 일들에 관한 기술과 그 이후의 한사군 설치 과정까지를 설명하고 있어 약간 아쉬운 감이 있기도 하지만 당시 중국인의 시선으로 조선을 바라볼 수 있다는 관점에서 참으로 흥미로운 대목이라 하겠다.
위만이 조선으로 오게 된 동기는 ‘망명’이다. 천여 명의 무리를 이끌고 망명하였다고 하는 것을 보아 짐작컨대 위만은 연나라에서도 꽤나 큰 세력을 가지고 있었음이 분명해 보인다. 이전까지의 기자 조선에서 위만이 어떻게 전복을 하여 스스로 왕이 되었는지 자세하게 나오지는 않지만 적어도 위만에게는 그를 추종하는 무리들이 많았던 걸로 봐서, 또한 당시의 사회적인 면들로 유추 해 볼 때 쿠데타식이 아니었을까 싶다.
위만은 아마도 외부 세력인 자신이 왕이 된 것에 관하여 상당히 불안해 했을텐데 이것을 해소하는 방법으로 아마도 그는 연나라나 제나라에서 망명해온 자들을 복속시키는 것으로서 하지 않았나 싶다. 연나라나 제나라에서 망명 해 온 자들도 자기와 비슷한 처지(정치적 기반이 부족한 상태)일 터이므로 자기에게 복속시키면 동질감에서 비롯되는 충성심을 적극 활용했을 것이다.
위만의 손자인 우거때에 이르러 조선은 천자와의 갈등이 최고조가 된다. 한나라의 망명인들을 계속 받아들인 것과 주변의 나라와 한나라와의 교역을 방해한 것들이 그 갈등의 원인이었다. 이 때 한나라는 힘으로 억누르는 대신 사신으로 섭하를 보내 우거를 달래려했으나 실패하고 오히려 조선의 비왕 장을 죽임으로서 그 골의 깊이를 더하게 된다. 우거가 협상이 뜻대로 되지 않자 장을 죽였는지 아니면 장이 천자의 사신인 자기에게 예를 갖추지 않아 죽였는지는 모르겠으나 천자가 그 사실을 꾸짖지 않고 요동의 동부 도위에 오르게 한 것을 보면 나름대로 자존심을 세우려 했던 것은 아닌가 생각이 된다. 아마 갈등의 정점은 조선이 군사를 내어 섭하를 습격하여 죽인 것이 될 터인데, 당시 조선은 주위 세력에 관한 정보가 어두웠거나 지극히 의리를 숭상하는 국가였을 것이다. 그렇지 않고서야 천자의 사신이었던 자를 죽일 수 있었을까?

참고 자료

사기열전
다운로드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