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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박노해론

저작시기 2006.06 |등록일 2006.07.06 한글파일한글 (hwp) | 14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서론

본론
1. 박노해 삶의 발자취
2. 첫 번째 시집 노동의 새벽
3. 옥중 시집 참된 시작과 구속 후 작품
4. 어디로 갈 것인가 방황하는 겨울이 꽃핀다

결론

본문내용

서론
언제부터인가 사람들이 시를 읽지 않기 시작했다. 정확한 연도는 기억이 나질 않지만 최영미의 서른 잔치는 끝났다를 끝으로 베스트셀러의 명단에는 더 이상 시집들이 오르질 않고, 류시화 정도만이 겨우겨우 사람들에게 읽혀지는 시집을 내고 있다. 왜 그럴까? 불과 10여 년 전인 1980년대만 하더라도 이른바 의 시대라고 하여 모든 지성인들이 이성복과 황지우와, 김명인을 사랑하던 시절이 있었건만 왜 그 짧은 시간에 이렇게 사람들이 시를, 시인들을 멀리하게 된 걸까?
여기서 그 원인을 밝히거나 해 보자는 것은 아니다. 필자는 그 이유에 대해 어렴풋한 짐작만 할 뿐 정확한 이유는 알지 못하며, 흔히들 말하는 대로 사람들의 정서가 메말라서 그렇다 등의 이유라면 굳이 필자가 이야기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다만 그렇게 잊혀져 가는 시인들 중에, 다른 시인들에 비해 너무도 빨리 잊혀져 가는 시인들이 있어서 안타까움을 이야기하고 싶다.
이제 논하려는 박노해가 그런 시인이다. 불과 몇 해 전만 하더라도 박노해의 노동의 새벽과 참된 시작은 대학생들이라면 누구나 한 권쯤 갖고 있는 시집이었다. 학교 곳곳의 학생회실이나 동아리방마다 기타 소리와 함께 그의 시에 곡을 붙인 사랑,진짜 노동자등이 들려왔었다. 그런데 지금은 그렇지가 않다. 학생들은 더 이상 그의 시를 읽지 않고, 교정에는 그의 노래 대신 테크노 음악이 넘실댄다. 어느 것이 옳고, 어느 시대가 그른가? 필자는 함부로 대답하지 않겠다.
필자는 본고에서 앞서 언급한 그의 두 시집을 중심으로 그의 시 세계를 살핌으로써 과연 그의 작품들의 어떤 면이 이제 시대와 동떨어져 보이는 지를 살펴보려고 한다. 아울러 그가 최근에 발간한 시집을 살펴 이데올로기가 실종된 시대에 그는 어떤 노래를 부르고 있는지를 살핌으로써 그가 시대의 변화에 어떻게 적응해 나가는지를 살피고자 한다.

본론
1. 박노해 삶의 발자취
박노해의 삶과 시는 떼어놓을 수 없다. 어느 시인이나 그렇겠지만 박노해 역시 시를 통해 자신의 삶을 그대로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 또한 작품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그의 삶을 미리 좇지 않으면 안 된다.

참고 자료

노동의 새벽 박노해. 풀빛. 1984
참된 시작 박노해. 창작과비평사. 1993
겨울이 꽃핀다 박노해. 해냄. 1999
사람만이 희망이다 박노해. 해냄. 1997
머리띠를 묶으며 박노해. 미래사.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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