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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컴]세대간 의사소통 갈등

저작시기 2006.06 |등록일 2006.07.05 한글파일한글 (hwp) | 6페이지 | 가격 1,000원

본문내용

1. 서론
‘널 보면 참 안습이다.’ 요즘 연예오락 프로그램이나 인터넷상에서 자주 사용되는 유행어이다. 안구에 습기가 찬다는 말을 줄여 ‘안습’이라는 새로운 단어를 만든 것이다. 안구에 습기가 차니 눈에 눈물이 고인다는 뜻이며 불쌍해서 혹은 웃겨서 눈물이 찬다는 말이다. 의사소통 즉 커뮤니케이션을 개인들 혹은 집단들 간의 의미 공유 과정이라고 생각할 때, 어휘에 대한 의미 공유는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충족되어야할 기본 조건이다.
같은 언어를 사용하는 집단 내에서도 다양한 집단들이 서로 다른 어휘 체계를 공유하고 있을 것이다. 세대, 계급, 학력, 경제수준, 성 등등의 집단들은 같은 어휘의 의미를 이해하든 혹은 새로운 어휘를 만들어 내든 차이를 드러내게 된다. 물론 이것은 언어의 특성상 각 집단이 서로 다른 문화적 기반을 갖는 것이 가장 큰 원인이 될 것이다.
이 보고서는 우리 사회에서 청소년과 기성세대 사이의 의사소통의 어려움에 대한 관심에서 출발하였다. 그리고 세대 간 공유되지 못하는 어휘들을 조사 분석하여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가져오는 원인을 이해하고, 가능한 범위에서 문제의 해결을 모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언어는 사회성이 있기에 다수의 사람이 공감하고 자주 사용하게 되면 신조어가 탄생하게 된다. 하지만 위에 언급한 예와 같은 언어는 청소년이 주가 되는 연예오락 프로그램과 인터넷 상에서 만들어지고 회자된다는 데에 문제가 있다. 21세기는 바야흐로 세대별 동상이몽의 시대라고 할 수 있다. 동시대에 속해있지만 생각을 담는 그릇이며 하루 중 호흡 횟수보다도 자주 사용하는 언어, 즉 말이 다르기에 기성세대와 청소년의 생각이 서로 통하지 않는다. 그 결과 오해는 점점 커지며 세대 간 공감의 격차도 벌어지게 된다.
이렇게 세대 간 의사소통이 문제가 되어 원활한 대화가 힘들어지는 것, ‘커뮤니케이션의 단절화‘가 일어나는 것은 어디에서 그 원인을 찾아볼 수 있을까? pc보급화와 인터넷의 대중화 또한 청소년을 타겟으로 한 TV 프로그램의 증가 등 사회 구성원들을 지지하는 정보 인프라의 급속한 발전과 변화가 가장 포괄적이고 주된 이유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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