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평가점수A

[한국의 문화재]청평사 답사후기

저작시기 2006.06 |등록일 2006.07.04 한글파일한글 (hwp) | 6페이지 | 가격 2,500원

소개글

문화재를 찾아서 답사한 후 쓴 후기입니다.
우수레포트에 뽑혀서 교수님께 칭찬들은거구요^^
문서에 사진 자료 역시 많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제가 직접 답사후 쓴 것입니다.
레포트 자체의 촛점이 문화재에 대한 우수성을 알아가는 내용이라기보단
우리나라의 문화재 관리가 어떤지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있어
약간 비판적인 내용을 필요로 하시는 분에게 적당합니다.
교수님 추천으로 학교문집에 실린 레포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춘천근교에 있는 청평사를 다시 찾은 것은 중학교 때의 현장답사 이후 거의 10년만이었다. 매스컴을 통해 한국전쟁 때 소실된 것들을 복원하는 보수공사가 있었다는 말을 들어 이전의 청평사 모습과는 얼마나 변했을까 하는 기대 반, 걱정 반인 마음으로 소양강으로 가는 버스에 올랐다.
소양강댐까지 시내버스를 타고 40분, 다시 소양강댐에서 청평사까지 10분 정도 배를 타고 들어가서야 오봉산의 전경을 눈앞에 담을 수 있다. 봄답지 않게 무더운 날씨에 포장도 되어있지 않고 그늘 하나 없는 비포장도로를 걷다 보니 길옆으로 사람들이 정성스레 쌓아놓은 돌들이 늘어져 있다. 비포장도로를 10분 정도 지나면 매표소가 있고 매표소를 지나면 비로소 청평사로 향하는 발걸음을 느낄 수 있게 된다. 문화 유적지로 가는 길에 걸맞게 깨끗이 포장된 도로 옆에 늘어진 나뭇가지들, 시원하게 부는 늦봄의 바람, 푸르른 산의 나무들 두말할 나위 없을 정도로 멋진 광경이었다.
매표소를 지나 산행을 시작했는데 목적지까지의 산행 중에 주변의 광경은 마치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 했다. 청평사로 들어가기 전에 또 한 번의 매표소를 지나게 된다. 문화재 관람료를 따로 받는 매표소이다. 이 매표소를 지나면 청평사 부지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문화재를 관리한다는 목적에서 입장료를 받는 것이겠지만 이렇게 거두어들인 돈을 관리차원에서 얼마나 사용할까 하는 생각이 스쳐갔다.
청평사는 춘천시 북산면 청평리 오봉산에 있는 신흥사의 말사로 고려 광종 24년(973) 승현이 창건하고 백암선원이라 하였으나, 그 뒤 폐사되었다. 문종 2년(1068)년 이의가 중건, 보현원이라 하였다. 이의의 아들 자현이 이곳으로 내려와 은거하자 도적이 없어지고 호랑이와 이리가 없어졌다고 하여 산 이름을 청평, 사찰 이름을 문수원으로 하였다가 명종 5년(1550) 보우가 청평사로 개칭하였다. 6 ·25전쟁으로 구광전과 사성전 등은 소실되고, 현재 보물 제164호인 청평사 회전문과 극락보전 등이 있다. 절터는 강원도 기념물 제55호로 지정되었으며, 강원도 문화재자료 제8호인 3층 석탑이 있다.
다운로드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