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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미래의 도시에 대한 예상과 분석

저작시기 2006.05 |등록일 2006.07.02 워드파일MS 워드 (doc) | 2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미래의 도시에 대한 예측과 분석

목차

없음

본문내용

며칠 전 신문에서 독일 프라이부르크 보방지구에 대한 기사를 보았다. 이 기사는 ‘도시, 미래로 미래로’라는 연작특집에 포함된 기사였는데 미래에 대한 내 생각에 큰 변화를 주었다. 프라이부르크 보방지구는 프라이부르크시가 인구문제로 고생하던 중 프랑스 군이 주둔했던 빈 땅에 신도시를 건설 하면서 시작되었다. 보방지구는 다른 도시와는 다르게 ‘포럼 보방’이라는 시민단체를 통해 입주민들의 의견을 수용하여 도시를 건설했다. 입주민들의 요구는 자신의 집 앞에 큰 자동차 도로를 내 달라는 것이 아닌 자신의 집 앞이 아이들의 놀이터가 되게 해 달라는 소박한 것이 였다. 이에 따라 ‘포럼 보방’은 주택의 면적에 비례해 일정한 넓이의 주차장을 지어야 한다는 법 규정을 개정하여 마을 사람들이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주차 빌딩 2개를 지어 주차공간을 돈을 내고 사게 했다. 이리하여 차가 사라진 보방지구의 길들은 어린이 들의 놀이터가 되고, 자동차에 위협받지 않고 여유롭게 통행할 수 있는 곳이 되었다. 또 환경 친화적인 집을 요구한 입주민들을 위해 보방지구의 모든 집들은 태양열을 이용하여 혹한기를 제외하면 다른 연료를 사용하지 않고서도 항상 집의 온도를 유지할 수 있게 단열재의 두께를 우리나라 건물의 평균에 비해 3배나 두꺼운 30센티미터로 지었다또한 입주민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카 쉐어링’ 이라는 제도를 시행하였다. 보방지구 간선도로 곳곳에 정차 되어 있는 카 쉐어링 협회 소속의 20대의 차를 인터넷으로 예약하여 사용하는 것이다. 이 제도는 독일 전역에 널리 퍼져 있지만 보방지구는 이 제도를 가장 활발히 사용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이 곳에서는 집 근처 300m 안에 이런 차가 있기 때문에 차가 없어도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다.
미래에는 재택근무가 더 널리 퍼질 것이다. 그렇게 되면 직장과 가까운 곳에 살 필요성은 점점 사라질 것이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오염되고 각종 기계들의 소리로 시끌 벅적한 도시에 남아 있으려 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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