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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문화일보 환경 기획 기사

저작시기 2005.05 |등록일 2006.07.01 한글파일한글 (hwp) | 11페이지 | 가격 500원

소개글

문화일보의 환경 기획기사 스크렙

목차

1. 90년초부터 ‘친환경’ 제품 개발 착수
2. KCC의 친환경 건자재들
3. 친환경 제품 넘어 친환경 생산공정으로
4. “공해1% 줄이려 700억원 투자”
5. 집진기 600대…굴뚝연기엔 수증기만
6. 공해 24시간 통제 ‘클린 제철’ 실현
7. 정부기준 30% 이하로 공해물질 엄격 관리중
8. 3000억원 추입 친환경車 프로젝트
9. 오염물질 “0” 새집증후군은 없다

본문내용

90년초부터 ‘친환경’ 제품 개발 착수

KCC
기사 게재 일자 2004/09/23

문화일보 환경기획 ‘친환경 기업이 살아남는다’는 지난 8월부터 5회에 걸쳐 환경 경영과 관련한 최근 주요 이슈를 짚어보고 미국, 독일, 일본 등 세계 환경 선진국들의 친환경 산업 현장을 돌아봤습니다. 23일부터는 매주 목요일 환경기획 제2부 ‘환경 지킴이로 나선 한국기업들’을 통해 국내 기업들중 세계적인 환경 기술력을 갖춘 친환경 기업들을 소개하고 한국 기업들의 환경 경영 현황을 진단합니다.

최근 새집증후군 열풍이 불면서 포름알데히드나 휘발성유기화합물(VOC) 같은 전문 용어는 일반인에게도 친숙한 용어가 됐다. 하지만 불과 2년여 전만 해도 이런 용어는 한국 사회에서 전혀 생소한 개념이었다. 웰빙 바람을 타고 친환경 제품에 대한 관심이 일기 시작한 것 역시 2000년 이후의 일이다.

KCC가 친환경 제품 개발에 대한 연구를 처음 시작한 것은 80년대 초반이다. 78년과 83년, 두 차례의 석유파동 때문에 `에너지 절감`이 최대 사회 현안으로 떠오르면서부터다. 당시 KCC가 처음 착수한 연구 분야는 단열재와 보온재, 기능성 유리 제품 개발이었다.

요즘이야 환경 경영이 기업에 필수 불가결한 경영 요소로 인식되고 있지만 당시는 그렇지 않았다. 더구나 KCC의 주력 생산 품목은 먹고 입고 바르는 제품이 아닌 건축자재와 산업재. 품질의 차별성이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아 더욱 관심을 받기 힘들었다. KCC 중앙연구소 한상기 소장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KCC가 일찌감치 친환경 제품 개발에 착수할 수 있었던 것은 세계 시장의 흐름을 읽고 과감한 투자를 결정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90년대 초반부터 각종 환경 규제를 강화하는 움직임이 시작되고 있었다. 80년대에는 에너지 절감형 제품 기술 개발이 최대 화두였다면 90년대로 접어들면서는 친환경 제품쪽으로 화두가 옮겨가기 시작했다.

KCC는 1990년 본격적으로 친환경 제품 개발에 착수했다. 선진국에서도 이제 막 친환경 제품에 대한 연구개발이 시작되던 시점이었다. 가장 먼저 연구를 시작한 분야는 친환경 자동차용 페인트와 선박용 페인트. KCC는 90년 유기 용제를 사용하지 않는 수용성 자동차용 페인트 개발을 시작했고 8년만인 98년 국내 최초로 상품화에 성공했다. 이 페인트는 올초부터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에서 상용화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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