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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생활원예 꽃의 전쟁을 보고

저작시기 2006.05 |등록일 2006.07.01 한글파일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500원

소개글

생활원예 수업중 시청각 자료였던 꽃의 전쟁을 보고 난 감상문이다.

본문내용

미 농무성 야생식물 유전자원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미국이 확보하고 있는 1036종의 식물 유전자 중 천여 종은 한국에서 채집해 간 것들이라고 한다. 그 중에 단연 미국인들에게 인기가 꽃나무는 한국산인 미스 김 라일락이다. 미스 김 라일락은 미리 예약을 해 놔야 살수가 있을 만큼 단연 인기가 있고, 미국 내의 라일락 시장의 30%를 장악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가격도 다른 라일락의 두 배 가격에 팔리는데도 라일락의 인기는 식을 줄을 모른다.
미스 김 라일락이 인기가 있는 이유는 무엇보다 향과 꽃이 다른 라일락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향기롭고 아름다운데다가 다른 품종들 보다 크기가 작아서 정원수로는 제격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라일락이 한국에서 건너오게 된 과정은 1947년 한국에 온 미 군정청 소속 식물채집가가 서울 북한산에서 발견해서 미국에 보냄으로써 이루어 졌다. 그리고 미국에서 그때부터 키워졌는데 지금에 와서는 미국의 대규모 종묘원 치고 미스 김이 없는 곳이 없을 정도이다.
하지만 미스 김 라일락의 종자를 제공했던 우리의 털개회나무는 북한산 백운대 일대를 뒤져본 결과 아주 빈약한 토양과 해발 860미터라는 악조건 하에서 자라나고 있었고, 머지않아 고사의 길을 가게 될 위기에 처해 있었다.
영국 런던에서는 해마다 5월 테임즈 강변에서 전통과 명성을 자랑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꽃 박람회 첼시 플라워쇼가 열린다. 이 박람회에서는 각 화원들이 일 년 동안 정성껏 가꾼 꽃과 나무 약 3천점이 최고의 품종을 자랑하며 전시된다. 여기서도 한국산 미스 김 라일락은 단연 최고의 인기를 보인다. 이 외에도 여름용 조경수로 인기 있는 산딸나무와 내장산 단풍나무 같은 한국산 식물들이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그 중에 한국산 비비추도 있는데 이 비비추가 여기에 오게 된 경위는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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