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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론]김사량 연구

저작시기 2005.03 |등록일 2006.06.29 한글파일한글 (hwp) | 19페이지 | 가격 2,000원

소개글

김사량 작가에 대해 조사하고 정리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1. 문제 제기
2. 연구의 의의 및 범위

Ⅱ. 시대상황 및 생애
1. 시대상황
2. 생애

Ⅲ. 김사량 작가의 연구
1. 사상적인 측면
1) 일본어 창작과 사상적 기반
(1) 김사량은 왜 일본어로 창작하였는가?
(2) 김사량은 조선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3) 김사량은 다른 문인들과 어떻게 다른가?
2) 이데올로기 선택과 방향성
2. 김사량의 문학세계
1) 식민지 근대화와 조선민중의 비극적 삶
(1) 토성랑 (1936)
(2) 지기미 (1941)
2) 식민지 지식인의 내면적 갈등과 모순
(1) 빛 속으로 (1939)
(2) 천마 (1940)
3) 역사기록을 통한 현실의 극복
(1) 낙조 (1940)
(2) 물오리섬 (1942)
(3) 태백산맥 (1943)
(4) 노마만리 (1945)

Ⅳ. 결론

본문내용

Ⅰ. 서 론

1. 문제 제기

김사량(1914~1950)은 1930년대 말에서 한국전쟁 발발 직후까지 당시 암울했던 우리 문단에서 활동했던 지식인 작가 중의 한 사람이다. 그는 일제의 탄압이 극심하던 문학의 암흑기인 1940년대에 조선민중에 대한 애정과 식민지 지식인의 고뇌를 그려나갔다는 점에서 평단의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김사량에 대한 연구나 논의는 1990년대 들어서야 본격적으로 진척되고 있다. 김사량에 대한 논의가 미진했던 이유를 몇 가지로 나누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김사량 문학작품의 텍스트상의 문제이다. 해방이전에 발표된 김사량 문학의 대부분은 일본어로 되어 있고, 주로 일본 독자를 향해 일본문단에 발표되었다. 이 점으로 인해 한국쪽의 문학연구에서는 김사량 문학의 귀속문제가 우선적으로 해결되어야 했다. 둘째, 김사량의 사상적, 정치적 행보로 인한 이유이다. 그는 사회주의 사상을 지닌 문학가로서 해방 직전 일본 제국주의의 통치를 피해 연안으로 탈출하였으며 조국광복을 맞아 잠시 남으로 돌아온 후 다시 고향인 평양으로 월북하였다. 또한 한국전쟁 때는 북한군의 종군기자로 참전하여 전장에서 실종, 사망하였다. 이러한 김사량의 친일적, 사회주의적 성향은 남북분단이라는 특수성과 분단문학사가 안고 있는 제한성으로 말미암아 기피의 대상이 되어왔다.
이러한 이유에서 볼 때 오늘날 김사량의 문학을 고찰하는 것은 그동안 시대적 한계와 정치역학적인 이유로 인해 은폐되어 있던 한 작가의 생애와 작품을 발굴하고 조명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김사량이라는 작가와 그의 작품이 갖는 특수성을 당대 한국문학의 지형도 속에서 재고해보고, 식민지 시기 이래 항일관계가 양산한 모순과 갈등을 김사량의 문학작품을 통해 들여다보는데 의미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김사량이 친일인지 아닌지에 의문을 제기하고 이를 밝히고자 한다.


2. 연구의 의의 및 범위

우리나라 사람들은 중국인과 베트남인, 그리고 인도네시아인을 열등한 타자로 설정하는 경우가 있다. 과거 일본인이 조선인을 반개화의 열등한 타자로 설정해서 자기의식을 가졌던 것과 유사하다. 이것은 부당한 우월감을 생산하는 한편, 서구나 일본에 대한 자기식민화라는 이상한 형태의 식민성을 현대화시킨 것이라 볼 수 있겠다.
이러한 점에서 볼 때 우리는 식민성의 극복을 위해서라도 무엇이 친일문학인지 아닌지를 규정지을 필요가 있다. 친일문학의 범주를 설정하기에 앞서 당시 시대상황을 살펴보면 ‘내선일체’의 논리가 큰 흐름을 이루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내선일체’라는 것은 일제가 행한 이전의 조선종속화 논리와는 달리 한민족의 무조건적 완전무결한 해소를 통해 일본에의 동화귀일을 주장하는 것이어서, 한민족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 논리임을 드러나고 있다. 언어말살정책과 창씨개명, 신사참배, 단발령 등의 황국식민화정책, 나아가

참고 자료

노상래, 「김사량 소설 연구」,『어문학』제 73집 별책, 2001.
유종윤, 「김사량 연구 - 작품론을 중심으로」.
안우식(심원섭 옮김), 『김사량 평전』, 문학과지성사, 2000.
김종회, 『한민족문화권의 문학』, 국학자료원, 2003.
김사량, 『빛 속으로』, 소담출판사, 2001
정영진, 『통한의 실종문인 : 6.25를 전후한 실종문인사』, 문이당, 1989.
김사량, 현덕, 석인해, 『한국해금문학전집 제13권』, 삼성출판사, 1988.
김사량(김학동 옮김), 『태백산맥』, Notebook, 2006.
김사량, 『김사량 작품집』, 문예출판사, 1987.
정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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