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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사회학] 서태지 - 내 안에 또 다른 나

저작시기 2005.10 |등록일 2006.06.29 | 최종수정일 2018.12.15 한글파일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2,000원

소개글

사회학 전공 문학사회학에서 좋아하는 뮤지션에 대해 쓴 글입니다.

본문내용

서태지... 내가 가장 좋아하는 뮤지션이다. 그러고 보면 우리나라에 뮤지션이라는 이름을 붙일 수 있는 사람은 과연 몇이나 될까? 그리고 스스로 음악을 창조하고 그것을 대중들에게 선보이고 어필할 수 있는 뮤지션은 몇이나 될까? 요즘 가요 프로그램이나 TV 프로그램을 보다 보면 가수들이 참 많다. 비쥬얼적인 측면에서 과거에 비해 많이 세련되어졌고 화려해졌으며 그동안 보지 못한 놀라운 모습들도 많이 등장하지만 과연 그것만으로 자신의 노래를 대중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지는 의문이다. 그런 면에서 볼때 ‘서태지’ 라는 가수는 대중들에게 비쥬얼적인 측면과 음악성이라는 이 두 가지 측면을 만족시켜줬을 뿐만 아니라 사회․경제․문화적으로 큰 영향을 끼쳤다. 새로운 대중음악을 갈구하던 대중들의 애타는 목마름을 가시게 해 준 시원한 청량제 같은 존재가 아니었나 싶다. 내가 서태지를 좋아하게 된 계기는 초등학교 5학년때 ‘서태지와 아이들’ 이 데뷔하고 나서부터이다. 그 시절, 나 말고도 많은 10대 청소년들이 ‘서태지와 아이들’ 의 노래와 춤에 빠져 한창 신드롬이 일어나고 있었을 때였다. 철없는 시절, 음악에 대해서는 아무 것도 모르는 철부지 소년이었던 나는 서태지와 아이들이라는 존재로 인해 노래와 춤이라는 것에 빠져 그것을 따라하고 그들을 추종하던 몇 명의 친구와 함께 어울리며 그들의 문화를 향유했다. 그때 함께 그들의 노래와 춤을 따라하고 공유했던 친구들이 지금은 나의 가장 친한 친구가 되었다. 세월이 흘러 ‘서태지와 아이들’ 이 은퇴하고 각자의 활동으로 돌아온 이때 유년시절을 함께 했던 친구들도 지금은 각자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 어쩜 그들의 삶과 우리들의 삶이 비슷하게 흘러가는지 세월은 많이 흘렀지만 각자의 생활에 열심히 인 나의 소중한 2명의 친구는 어느새 나의 그림자 같은 존재가 되었다. 이렇게 나의 삶에 영향을 작게 또는 크게 미쳤든 간에 나는 ‘서태지’ 의 어떤 면에 이끌려 아직도 그를 좋아하고 그의 음악을 사랑하고 있는지 과연 가수 ‘서태지’ 는 어떤 인물인지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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