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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교육]문장의 주성분

저작시기 2006.06 |등록일 2006.06.28 한글파일한글 (hwp) | 17페이지 | 가격 3,500원

소개글

정말 열심히 오랜 기간 준비해서
발표한 자료입니다.
그래서 지금 이렇게 등록하는 것도
망설여집니다..
선택하신 분에게 많은 보탬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목차

Ⅰ. 주어
1. 주어의 성립
2. 주어의 특성
3. 주격조사

Ⅱ. 서술어
1. 서술어의 성립
2. 서술어의 특성
3. 서술어의 자릿수
3.1. 한 자리 서술어
3.2. 두 자리 서술어
3.3. 세 자리 서술어와 네 자리 서술어
4. 본용언과 보조용언

Ⅲ. 목적어
1. 목적어의 성립
2. 목적어의 특성
2.1. 목적어 확인의 기준 (통사론적 기준)
2.2. 목적어의 위치
2.3. 목적어의 생략
3. 목적격 조사
4. 이중목적어

Ⅳ. 보어
1. 보어의 성립
2. 보어의 개념
3. 보어의 범위
4. 보어의 한계

Ⅴ. 참고 문헌

본문내용

3. 서술어의 자릿수
서술어는 성격에 따라서 그것이 반드시 필요로 하는 문장 성분의 숫자가 다른데, 이 때 꼭 필요한 문장 성분의 숫자를 ‘서술어의 자릿수’라고 한다. 서술어 자릿수는 서술어가 요구하는 성분의 수에 따라 ‘한 자리 서술어, 두 자리 서술어, 세 자리 서술어, 네 자리 서술어’로 나눌 수 있다.

3.1. 한 자리 서술어
예를 들어 ‘너는 예쁘다’라는 문장의 서술어는 주어 하나만 필요로 하기 때문에 한 자리 서술어라고 한다. 한 자리 서술어에는 자동사와 형용사가 있다.

(8) a. 비가 쏟아진다.
b. 나비가 난다.
c. 땅이 메마르다.

(8a,b)는 자동사이고, (8c)는 형용사이다.

3.2. 두 자리 서술어
주어 이외에 목적어나 부사어, 또는 보어를 필수적으로 요구하는 서술어를 두 자리 서술어라고 한다. 두 자리 서술어에는 타동사와 형용사 ‘같다, 다르다, 비슷하다, 닮다, 다르다’ 등이 있다. 다음의 예문을 보자.

(9) a. 창수가 소설책을 읽었다.
b. 기범이는 학교에 다닌다.
c. 그의 눈동자가 별과 같다.
d. 이 드레스가 파티에 적합하다.
e. 물이 얼음이 되었다.
e`. 물이 얼음으로 되었다.

(9e)의 ‘얼음이’는 보어이고, (9e`)의 ‘얼음으로’는 필수적 부사어가 된다. 전통적으로 문장의 주성분은 ‘주어․서술어․목적어․보어’라는 고정적인 입장을 취해왔다. 그러나 필수적 부사어는 문장 성분에서 없어서는 안 될 성분으로 문장의 주성분에 해당한다.
예를 들어 ‘내 모습은 영미와 비슷하다’라는 문장에서 부사어 ‘영미와’는 필수적 부사어로서 이 문장에서 생략되면 비문이 된다. 왜냐하면 앞서 언급했듯이 형용사 ‘비슷하다’는 두 자리 서술어이기 때문이다. 이는 서술어에 의해서 필수적 부사어가 결정된다는 것을 보여주며, 이 때의 필수적 부사어는 문장의 주성분으로 처리하는 것이 온당하다. 그러므로 문장의 주성분을 전통적인 방법에 의존해서 규정짓기 보다는, 좀 더 유연한 사고를 갖고 문장의 주성분을 결정짓는 자세가 필요하겠다.

그런데 ‘놀다, 불다, 돌다, 그치다’는 자동사와 타동사를 겸하고 있어서 (10a,b,c,d)처럼 한 자리 서술어가 되기도 하고, (10a`,b`,c`,d`)처럼 두 자리 서술어가 되기도 한다. 다음의 예를 보자.

(10) a. 아이들이 즐겁게 논다. a`. 아이들이 윷을 논다.
b. 바람이 많이 분다. b`. 철수가 먼지를 분다.
c. 바람개비가 잘 돈다. c`. 사람들이 탑 둘레를 돈다.
d. 눈물이 그쳤다. d`. 시영이가 눈물을 그쳤다.

3.3. 세 자리 서술어와 네 자리 서술어
서술어가 필수적으로 요구하는 성분이 세 가지인 것을 세 자리 서술어라고 한다. 세 자리 서술어에는 ‘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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